자유게시판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 하는 나이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이른 은퇴가 꿈이었어서..


그런데 이제는 돈 왠만큼 가지고는 은퇴가 아에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자가에 건물 몇개에 월세 받고 있는곳이 있어도 세금 뺴면 손에 떨어지는게 얼마 안됩니다..


문제는 세금 빼고 월 사용할만한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려면 거진 500 을 벌어야 손에 350 정도 남습니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고 그래도 소득이 있는 편이라 괜찮은데 과연 일을 그만두면 모은 돈 안 축내고 

안정된 수입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면 우리나라에선 그게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태국같이 아에 은퇴 이민을 장려하는 나라에선 오히려 세금 감면에 부동산 취득이 힘든 나라인데도

부동산 세금을 깍아 주는 정책도 있더군요..


요즘은 나라 경제까지 안좋아 지니까 더욱 불안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짜 이거 나이 들어도 폐지 주워야 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709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976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9405
29741 소시지 꽈리고추 볶음.. [4] update 아람이아빠 02.17 46
29740 알뜰폰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열악하지만... 자가개통부터 걸린 것 같습니다. [5] 야호 02.17 52
29739 피닉스의 자율주행차 Waymo [5] minkim 02.17 49
29738 타오바오를 뒤적거리다보니 기이한게 나오는군요. [7] file RuBisCO 02.09 142
29737 조기 퇴직 이메일 : 신뢰의 문제 [11] minkim 02.03 191
29736 신년 근황입니다. [4] 스파르타 02.02 135
29735 다이나믹한 설명절입니다. [9] 해색주 01.29 160
29734 kpug.kr 도메인이 만료되어, 긴급히 연장하였습니다. [8] midday 01.29 146
29733 문득 메일함을 보다보니 [4] TX 01.28 107
29732 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 인간 01.28 59
29731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3] 해색주 01.26 77
29730 다솜 진주 비누. 사고 싶은데,,, 요... [8] 海印 01.22 155
29729 네이버가 인터넷은행 진출한다고 하네요. [10] 해색주 01.18 208
29728 사는 이야기 (해색주님 따라 해보기) [10] 왕초보 01.17 134
29727 사는 이야기 [7] 해색주 01.16 148
29726 사이드 미러 일단 완성 [14] file 아람이아빠 01.15 117
29725 덕질이라는걸 해봅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1.11 155
29724 아...뭐가 씌였는지.. [9] file 아람이아빠 01.10 127
29723 사이드 미러 수리..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79
297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해색주 01.02 107

오늘:
41
어제:
1,517
전체:
16,10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