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 하는 나이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이른 은퇴가 꿈이었어서..


그런데 이제는 돈 왠만큼 가지고는 은퇴가 아에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자가에 건물 몇개에 월세 받고 있는곳이 있어도 세금 뺴면 손에 떨어지는게 얼마 안됩니다..


문제는 세금 빼고 월 사용할만한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려면 거진 500 을 벌어야 손에 350 정도 남습니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고 그래도 소득이 있는 편이라 괜찮은데 과연 일을 그만두면 모은 돈 안 축내고 

안정된 수입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면 우리나라에선 그게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태국같이 아에 은퇴 이민을 장려하는 나라에선 오히려 세금 감면에 부동산 취득이 힘든 나라인데도

부동산 세금을 깍아 주는 정책도 있더군요..


요즘은 나라 경제까지 안좋아 지니까 더욱 불안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짜 이거 나이 들어도 폐지 주워야 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74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65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752
29640 숨이 막히게 그리운.. [12] 왕초보 07.25 86
29639 어릴땐 나이먹어가며 하나씩 정리될 줄 알았는데 [5] TX 07.22 122
29638 13년 간 같이 산 반려견을 어제 보냈습니다. [23] file minkim 07.18 162
29637 감자탕 생각나는 병에 걸렸습니다 [21] 바보준용군 07.15 161
29636 벌써 7월이네요. [4] 해색주 07.09 134
29635 마침내 만족스러운 정수기를 설치하였습니다. [8] file minkim 07.09 174
29634 스마트폰 교체용 배터리 무사히 받았습니다. [12] 슈퍼소닉 07.04 139
29633 오랜만의 생존 신고와 제주도 관련 질문 드립니다. [12] 인간 07.01 201
29632 이제 새로운 도전은 아닌건가... [4] 해색주 06.30 146
29631 사나이라면 폭풍 감동할 사진 한장 [12] file 바보준용군 06.30 182
29630 여기도 아직 청원동의 안하신 분 있을까요? [10] 슈퍼소닉 06.27 170
29629 잠시 잊어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는군요... [12] PointP 06.26 120
29628 양양 서핑.....멋지네요 [4] file 맑은하늘 06.23 149
29627 황당합니다. 둘 째 딸이 차를 도둑맞았습니다. [20] minkim 06.22 233
29626 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보며... 우리나라가 아직도....생존과 .밥벌이에... 살아감이 이렇게 힘든건가 하는것을 생각해 봅니다. [6] 맑은하늘 06.21 118
29625 미국 70일 정도 체류 시 이동 통신 이용 문의 [21] 산신령 06.17 176
29624 미역 불립니다 [7] file 바보준용군 06.15 146
29623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안판다네요.) [5] 해색주 06.11 246
29622 엔비디아 다음은 어느 회사가 올라갈까요? [12] 최강산왕 06.10 204
29621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넋두리 [13] TX 06.08 170

오늘:
461
어제:
845
전체:
15,266,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