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palm, treo650에 미쳤던 시절로...
2024.03.30 02:04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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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코끼리
03.30 02:06
반가워요^^ -
prauda
03.30 02:08
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
맑은하늘
03.30 10:22
어언 15년민의 귀향.....
감사 드립니다. 늘 개인 및 가족분들, 회사 등등 건강 및 번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끔 .자주...들러주시고, 글도 올려주시길~~ -
EXIT
03.30 12:35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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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4 00:43
treo650, 잘 썼죠. ^^ 기본으로 따라오는 액정보호지를, 잘 들여다보니.. 두장으로 잘라쓸 수 있겠더군요. (화면이 워낙 작아서 말이죠) 그래서 설명서에서 시키는 것을 개무시하고 두장으로 잘라내서 하나를 붙이고는 뿌듯했는데.. 두번째 액정보호지를 사용하기 전에 기변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예.. treo의 시절이 끝나고 블랙베리로. -_-;; 그동안 계속 밥은 먹이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는 아예 밥을 안 먹더군요. 배터리를 교체를 해야 하나본데.. 그냥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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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먹자
04.08 12:49
팜 트리오를 실제 사용하셨던 분들도 계셧군요.
그당시엔 나름 저에겐 꿈의 기기였었는데..
못써봐서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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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9 08:43
지금 보시면 뭐 이런 것을 썼나 싶으실 겁니다. 아쉬우실 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당시로서는 참 잘 만든 기기였습니다. 트레오600보다도 650이 참 잘 만든 기기였던듯 합니다. 손에 착 감깁니다. 스크린이 매우 작기는 하지만 나름 320x320해상도라 고도마르 할때도 잘 동작했고요. 물리버튼이 많아서 손맛이 좋았지요. 물리키보드야 말할 필요도 없고요. 딱 쌀알만한 키들인데도 잘 사용했었습니다. 어쩌면 기변한 블랙베리보다 제 취향에는 더 잘 맞았던듯 해요. SD카드 슬롯까지 있어서 잘 사용했지요. 다만.. 스마트폰인데 인터넷이 메롱해서.. 스마트와 폰이 따로노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700에 윈모바일 모델까지 가져보았지만 트레오650이 가장 완성도가 높았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