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이번에 컴퓨터 부품 모아모아 온갖수난 겪어가면서 조립햇습니다ㅎㅎ
2012.03.25 21:29
원래 한성노트북,삼성노트북을사용하는데 전 게임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동생과 아빠한테 넘기고 조립식컴퓨터를 알아봣습니다.
한 한달정도인가 알아보기만하다가 용산나갔는데 오프라인가격인지 덤탱인지 2~3배가격인겁니다. 그래서 저희 아빠 친구를통해 부품을 제가격에 구햇는데요, 램4기가짜리 2개를 찰칵찰칵 끼는데 힘을 너무줬는지 메인보드에 기스가 났습니다. 허허허허허헣.... 그때 정말로 멘붕이었죠. 램도하나가 아작났죠 허허허허헣... 메인보드도 엄청좋은걸로햇는데 망했죠. 그래서 메인보드를 다시구입해서 다시햇죠. 이제 조립이다되어서 모니터와 연결해 컴퓨터를 키는데 허허허허헣 안켜지네요? 파워가 불량품이라 2일걸려 교체해서 어제완성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코멘트 7
-
준용군
03.25 21:37
-
까롱까롱
03.25 21:40
그런가요^^? ㄳ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ㅎㅎ
-
유태신
03.25 23:07
축하드립니다. ^^
제가 처음 조립해보던 때가 기억나네요~~ 벌써 25년 전이라는... 쩝!
아마, 쌀나라의 Televideo 사 TX 기종이었네요. CPU 8086 4.7Mhz, 메모리 256 KB, 하드디스크 10MB (MFM 방식),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1개 (Half Size), 녹색 단색 모니터, 해상도 640x480의 CGA 그래픽카드, 자판은 지금은 없어진 87자판 (Fn Key가 8개로 왼쪽에 세로로 두 줄이었죠) 그랬네요... ㅋㅋ
-
낙랑이
03.25 23:44
엄청 좋은 메인보드라~ 세이버투스나 ROG 급인가봅니다 ㅎㅎ
좋으시겠어요~! 전 놋북만 쓰다보니 컴 조립해본지가 얼마나 오랜지...
맨날 제 친구들 것만 조립해주고 있죠 ㅜ -
호수가
03.26 09:54
음... Kpug 에선 철자법, 띄어쓰기, 맞춤법, 문법 틀리면 혼나요. ^^ 한바탕 지나간지 제법 됐는데, 또 한 번 바람이 불려나...
-
친구가 사제쿨러 단다고 하다가 산지 하루된 25만원짜리 보드에 빵꾸 -_- 낸게 생각나네요....
-
까롱까롱
03.26 17:58
오 회원분들도 대부분 다해보셧군요~~
^^ 원래 처음엔 다그래요^^
매장에서도 좀 남겨야 먹고살죠^^:
가게세 인건비 내고나면 뭐먹고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