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환경을 바꿀려고 노력한다.


2. 환경을 버리고 새 환경을 찾아서 간다.


3. 그냥 환경에 내몸을 적응시킨다.





1번은 능력이 되거나 파워가 좀 될 때 가능한 것이고

2번은 빠른 판단에 따라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늦은 판단에 의해 독이 될 수도 있겠죠.

3번은 아마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가장 많이 선택 할 것 같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직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1번을 여러모로 안되고

3번은 뜻이 없고, 2번이 답인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늦은 판단을 내린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경력이란게 중요하긴한데 이것참 대책 안서네요...

꿈에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SI 파견 업무라니;; 3개월이 거의 지나가는 마당에 SI의 모든 문제점은 다 보는 듯 합니다.

(인간적이 모욕감은 아직 당한적 없지만 시스템의 미비와 문제점, 형상의 이해부족 그리고 일정관리의 소흘함 여실히 보입니다.)

그냥 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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