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G의 모순?
2010.02.09 17:09
아래 글을 읽다가 니꼴라오님께서 사람 냄새가 그리워 가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공감을 했네요.
한두번 정모에 가입하고 대충 눈팅하고 이런 곳이긴한데
어느 사이트보다도 정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KPUG에서 가끔 느끼는 모순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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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모임이 심하게 아날로그 적이다라는 거!!!
반짝박짝 새것도 좋지만, 손때묻은 내것도 참 좋죠?
지금은 좀 어색하지만, 이 곳도 다시 옛날처럼 손때묻고 편안한 곳이 되었으면 하네요.
'출첵'에서 인사말 못 썼다고 그러는 건 아닙니다.
코멘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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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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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타사이트 보다 평균연령은 높은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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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2.09 17:23
여기선 20대후반이면 거의 막내뻘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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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인 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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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막내 등장!!!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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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02.09 17:25
전.... 20대 중반이면 간난아기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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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무늬
02.09 17:31
늙은 이들의 모임은 좋지 않은데..
안늙는 사람들의 모임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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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2.09 17:35
쩝...저는 여기서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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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30대는 그냥 있을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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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2.09 17:53
10대도 잇었던 것 같은데, 왔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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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2.09 18:01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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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09 18:07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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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9 18:28
늙은이에 슬쩍 포함되려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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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막내인데요.. ㅋ 30대 초반은 아직 막내죠 그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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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매니아
02.09 18:41
여기 10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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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무늬
02.09 18:50
무려 10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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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임에서 청소년~ 은 무려 회비도 면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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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02.09 20:10
민쯩에 찍힌 나이가 전부는 아니자나요 T_T;;;
그렇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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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09 22:14
정신연령 한자리수 는 안 쳐주나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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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지기
02.09 22:20
이제 kpug.kr은 정말 자신의 손 때묻은 곳이 될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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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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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오
02.10 09:21
저도 이제 4학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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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학년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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