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이 전한 독도 발언이 허위가 아니라고..
2010.03.10 01:37
법원에 서면을 제출했다네요. 국가보안법은 왜 이런데 적용이 안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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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신경 쓰지 않는게 낫습니다.
어젠가? 위안부 문제등으로 더이상 사과요구 안하겠다는 문서에도 서명했죠
몇몇 신문사만 기사가 난걸로 압니다.
그런데...
이미 끝난거 아님니까?
해결방법은 없고
유일한 해결책은 공항으로 가서 이 나라를 뜨는것 뿐입니다.
설령 이 상황에서 탄핵 같은게 일어나더라도
지금 몇년간 벌여놓은일들은 수습할 수 있는게 아님니다.
그리고 고작 한두명 집어넣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또 선거하면 푸른물결 넘쳐납니다.
설령 어찌 저찌 민주당이 집권했다해도
달라질건 없습니다.
그냥 좀 더 조심 조심 갈 뿐이죠
잊지마시길 민주당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일부 가담한 세력이 아니라
적극 가담한 자들 입니다.
거기다 슬슬 분위기가 이상하니 딴나라당 인사중에 몇몇이 민주당으로 이번 선거를 대비해
당적을 옮겼더군요
그걸 기뻐하는 민주당 지도부 얘기도 있고...
할말은 많지만 더이상 신경쓰기 싫어서 일부러 정치글은 안보거나
봐도 회피 해 왔는데...
어젠가 우연히 기사를 보니
한국 대부업체 80% 이상을 일본자본이 잠식했다는 뉴스가 보이더군요
90년대 부터 꾸준한 노림이었으니...
아니 엄밀히 따지면 65년 다카키 마사오 시절 부터였지요
탈세와 투기세력 + 기득권 세력 특정 어떤 종교 세력 등등
이미 역사적인 요인으로 보면 너무 당연하게 흐름을 따라가고 있어서
그래도 설마 아닐꺼야 라는 생각을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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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0 02:20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녕 암울한건가요? 아직까진 빛이 보이지 않지만...
정말 좋은 날이 올꺼라는 기대를 버려야 하는 걸까요?
지금이라도 외국어하나 배워서 이곳을 떠나야 하는 건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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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10 03:29
그렇지만 나와서 사는 것이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궁금한 게 저 같은 경우(시민권자, 전문직) 도 그렇게 외국에서 사는 게 만만하지 않은 데 많은 다른 한국분들은 과연 어떻게 이 험한 외국생활을 하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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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지기
03.10 06:00
영토를 못 지키는 군미필 대통령 욕해봐야 바뀌는 것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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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0 09:45
이미 대한민국이 외국 아닌가요 ?? 왜국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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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3.10 15:14
포탈에서 기사가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네요..에휴..
에휴... 좀 늦게 터져야 하는데...
지자제 선거 중간에 터졌어야 하는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