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집은 생태 학습장인가....

2012.11.05 20:09

야다메 조회:137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서 인사 드립니다.

 

봄에는 병아리를 키웠드랬죠.

생태학습장으로 입양되었고,

거기서 대장하다가....생을 마감했죠.

 

병아리가 끝나고,

고슴도치가 찾아 왔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던중에 발견한건데...

누군가 키우다 버린것 같더군요.

그냥 지나쳤다가...오는길에 보니 아직도 있길래 불쌍한 마음에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근데 요놈이 집안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고  탈출을 반복적으로 자행.

결국 다른 집으로 입양 되었습니다.

아주 아주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이었습니다.

 

고슴도치가 끝나고,

잠자리 수채가 찾아옵니다.

아들 유치원 친구가 두마리를 샀는데,

한마리씩 나눠 키우자고 했다고 합니다.

수채는 잠자리 유충을 말합니다.

물속에서 살며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지렁이등을 먹고 삽니다.

집근처 왕숙천으로 가서 피래미를 잡아와서 먹였습니다.

잠자리가 되어서 저 하늘 높이 날아 올랐습니다.

왕잠자리인데...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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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잡으러 갔다가 우연히 보여 잡아온 새우 입니다.

새우만 있으니까...

아들이 금붕어를 사 달라고 합니다.

마트에서 두마리 입양.

 

크기변환_IMGP1422.JPG

 

몇일뒤.....

아들이 귀두라미를 받아왔습니다.

귀뚜라미는 뭘 먹이냐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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