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2012.12.24 21:09
개콘 용감한 녀석들의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더군요
아래는 논란이 된 내용 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된 박근혜, 님 잘 들어. 당신이 얘기했듯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 기업들을 위한 정책. 학생들을 위한 정책, 그 수많은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 "하지만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마라 . 코미디. 코미디는 하지마. 우리가 할 게 없어. 왜 이렇게 웃겨. 국민들 웃기는 거 우리가 할 테니까. 나랏일에만 신경 쓰기 바랍니다"
테러라 불릴 정도로 과격한 내용인가요?
물태우 시절에도 이런 수준의 정치풍자는 가능했다고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런 정치 풍자나 비판도 비난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아래는 논란이 된 내용 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된 박근혜, 님 잘 들어. 당신이 얘기했듯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 기업들을 위한 정책. 학생들을 위한 정책, 그 수많은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 "하지만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마라 . 코미디. 코미디는 하지마. 우리가 할 게 없어. 왜 이렇게 웃겨. 국민들 웃기는 거 우리가 할 테니까. 나랏일에만 신경 쓰기 바랍니다"
테러라 불릴 정도로 과격한 내용인가요?
물태우 시절에도 이런 수준의 정치풍자는 가능했다고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런 정치 풍자나 비판도 비난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코멘트 5
-
홍차모나카
12.25 05:37
긴급조치19호라는 명작영화가 생각나네요, 일단 맘에안들면 테러라고 하는게아닐까요.
과거의 향수로 대통렬을 뽑았으니 옛날로 돌아가나봐요...
이제 대통령 욕하고, 정책반대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갈지도 몰라요.
-
PointP
12.25 07:59
스티븐 콜베어나... 존 스튜어트는 그냥 죽어야죠... ㅡ.ㅜ
-
맑은하늘
12.25 15:37
ㅎㅎ
그냥 웃으세요. 만약..어떤일이 벌어진다면
48퍼센트의 힘 ..보여줘야죠
박 당선자님..열심이 해 주시길... -
윤발이
12.26 14:05
이미 잠실 대로에도 새마을 운동 깃발이 꼽힐 지경이니..
이제 인터넷 질도 끊고 세월이나 낚아야 겟습니다..
점점 과거가 아니라 이미 과거로 온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