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비졀입니다 ㅠ_ㅠ


진눈개비가 오고 있는 바람에 자전거를 회사에 놔두고 오랫만에 걸어왔습니다.


오늘 몸도 좀 안좋고 해서 평소보다 좀 일찍 왔는데.. 여유가 느껴지네요.. 여유난 김에 케이퍽에 글하나 쓰고 갑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부산으로 갑니다 ㅠ_ㅠ


이게 얼마만의 부산인지.... 제가 아는 최고의 개발자에서 매점주인으로 바뀐 제 친구놈과 벤처게임 개발자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친구2 와 함께 코가 삐뚤어질때까지 마실 계획에 그저 흐뭇합니다ㅠ_ㅠ


코찔찔이때, 나름 어처구니 없는 꿈이 있을 때, 서로의 첫사랑이 누군지 아는 친구놈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술을 먹을까..


고민중입니다+_+


명절 표는 다들 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명절때 까지 또 글을 안올릴 것 같아서 미리 인사 드립니다.


짧지만 가족들, 연인, 친구들, 지인들과 행복한 새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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