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백수가..
2013.04.29 07:57
3월 말쯤 새끼 손가락 골절 - 인대가 살짝 놀람 정도..ㅎㅎ;; 반갑스 했다가 지금은 풀었습니다 ..
그래서 그 덕에 하던 알바를 그만 두고 쉬기를 한달여...
그런데 시간이 많아져 여류로운 시간을 가져 보련다 했었는데..
이건 뭐 진짜 농담으로 하는 말인.."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실감합니다...
달력을 보니 뭔 스케쥴이..ㅋㅋ
이번주도 오늘 오후에 사진 좀 갈차달라는 동호회 횐분의 연락으로 출사를..
화욜은 오전 포토샵 갈챠주러,,오후엔 가곡(이리아의 밤) 공연보러..
수욜..지인 아들 운동회 스넵 사진 촬영 부탁... 오후엔 인물 촬영 갈챠주러.. 밤엔 교회..
목요일엔 동호회 사진 벙개출사...
금욜..이날은 일단 비었네요^^;;
토욜 서울 사는 지인의 방문... (사진에 대헤 무진장 길게 이야기 나눌듯..ㅋㅋ)
일욜..교회..광주로 Go Go~ 일주일 가량 즐라도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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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 보니 다 사진 이야기 뿐이네요^^;;
월욜 아침 달력보다가 그냥 적어 봤습니다..ㅎ
암튼 좋은날 멋진날 되세요~~~ㅎㅎ
(사진은 지난주 경주 반월성 유체꽃밭 출사 갔을때 소풍온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ㅎㅎ)
--근데 사진이 이상하게 올라가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