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강남역 근방에 1인분에 5000원하는 부대찌게집에 종종 저녁을 먹고 갑니다

학원 학우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중앙센터 에있는 테이블에 덩치가 좀 후한 여성분과 남성분이 있었더랬죠 물론 4-5테이블정도 손님이 있었네요 제가 저녁8시넘어서 다들 한잔할시간이었죠

 

평소처럼 부대 두개 주세요 하고 밥좀먹으려하니...

 

 

저는 일단 사람외모에 편견이 없습니다만-_-;;

그여성분 목소리가 일본 에니메이션 로리 스타일 목소리더군요 ㅡ.,ㅡ;;(레알 성우 목소리 수준)

 

대화내용은 구수한 된장썩은내 나는대화 ( 바로 뒷자리였음 차마....대화내용이 밥맛이..-_-...)

술도 거하게 하셔서 목소리도 큼-_-

 

정말 비위상해서 목먹겠더군요 ㅡ.,ㅡ;;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씩 인상 찌뿌리고 나가고 있더군요

저희는 돈이 아까워서 레알....15분만에 팔팔 끓는 부대찌게 그냥 밥말아서 집어 삼키고 둘이 동시에 체해서-_-....한잔에 2000원 파는 커피숍에 쭈굴티고 앉아서 욕을 했더랩니다-_-

 

 

 

제가 잘못한것처럼 보이시죠 -_-?

 

 

 

레알....끔찍했어요(여성분이 김태희였어도 대화내용이-_- )

 

둘이 이런 대화를 했습니다

 

이거 10년짜리 울궈먹을 내용이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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