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와치를 보다보니......
2015.03.12 10:39
아아팟 나노 6세대에 팔목시계줄을 단 것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더라는....
아래사진은 외국에서 3D 인쇄기로 사출한 애플시계 모형과 아이팟 나노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관련 기사는 ... http://macnews.tistory.com/2648
결국 하드웨어는 해상도가 240x240 에서 최대 390x312정도로 바뀐 거하고, 심장박동 감지기, 돌리고 누르는 단추가 2개 추가된 거 정도?
하여튼 제대로 출시되면 확실히 알수 있겠지만... OS와 APP 기능 좀더 나아진 거 말고 뭐가 다른 건지....
아!!!!!! 껍데기가 금.딱.지. 군요... ㅋㅋㅋ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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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2 13:49
부의 상징이라기엔 너무 싸죠. 개나 소나 살 수 있는 물건을 돈 있는 사람들이 부의 상징으로 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애플이 다이아 박아서 만불씩에 판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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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03.14 20:40
제 생각으로는 (금을 재료로 쓰는 등의 전략으로) 만불씩 받는 마케팅은 성공할 수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아야" 명품이 될 수 있는데, 애플이 얼마나 오래 애플와치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주리라고 보시나요? 또 설령 유지보수를 (그럴 것 같지 않지만) 백년씩 해준다고 하더라도, 기술적으로는 언제까지 트렌디하게 남아일 수 있을까요? 제품의 품질이나 디자인으로만 따진다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첨단기술제품의 특성 상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품은 명품이 되지 못합니다.
애플 와치가 부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 하면 대박 날 가능성 있지요. 우리나라 보다는 중국에서 대박날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