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있는 집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2015.04.27 11:17
날씨가 좋아서 가방이랑 운동화 외투 빨았는데 햇빛냄새 맡고 싶어서 -_-
코멘트 11
-
ㅋㅋㅋ ㅠㅠ
-
바보준용군
04.27 11:24
저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
몽배
04.27 11:31
저도 완전 북향...ㅠㅠ
-
푸른솔
04.27 12:03
토닥토닥... -
윤발이
04.27 12:58
주택에 사는데 진상만이라도 없었으면.. 하아..
-
바보준용군
04.27 13:08
제소원은 작은 마당 있는집에 벛나무 한그루 심고 파라솔벤치 놓고 흔들의자에서 음악이나 들으며 책읽는거에요 ㅠㅠ
(서울 단독 주택 무지막지하게 비싸드만요 -_-) -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 <br />아니면 지방으로. <br />딸린 식구와 직장 때문에 못 가는 유부 신세.
-
풀맨
04.27 13:09
단열까지 생각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제가 본 어느 집은 창에 폴리카보네이트 비막이 달아놓고 그 안에 빨래 봉을 해놨더군요.
그런 것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
바보준용군
04.27 13:11
불법이에요 ㅠㅠ
자도 생각 해봤는데요 30만원 달라네요 -
저도 마당 있는 주택에 살고 싶다는... ㅠㅠ
마당에 큰 개 키우고, 개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근데 그런 곳들이 땅값은 어찌나 비싼지..그래도 아파트 사는 것 보다는 싸다는...)
-
바보준용군
04.27 23:52
요즘 시골집도 제가사는집보다 무지 비쌉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