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냉장고 뒤져서 남은 재료로...
2015.05.17 23:18
음식사진 참 멋대가리 없이 찍었군요.
오븐 바뀌어서 불조절 실패하는 바람에 또띠아가 바싹하게 되었지만 또 다른 별미이군요.
사다 놓은지 꽤 오래 된 피자치즈가 냉동실에 있길래 어머니가 불고기 할려고 재료 준비 해 둔
야채와 표고 버섯 약간 넣고 한판 구웠습니다.
집에서 해 먹는 오븐 피자의 장점은 판매하는 피자처럼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피자치즈만 넣고 구워도 정말 맛 나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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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무엇을 쓰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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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라고 케밥 같은 것 만들때 쓰는 얇은 밀가루빵(?) 같은 것 냉동으로 된 것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장은 좀 부족하고, 한장에 치즈 뿌리고, 그 위에 다시 또띠아 올려서 토마토소스나 나머지 재료
올려서 구우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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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5.18 10:52
맛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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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귀찮아서 5분만에 재료 준비해 구워서... 이쁘게 안 굽혔는데.. 앞으로 밤에 음식 사진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야식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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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드
05.18 22:37
아...피자는 치즈죠 역시 피자는 치즈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