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권 절반 가까이 쓴것 같네요.
2015.07.11 15:09
전자여권 재작년에 받을때는
48장은 언제 다 쓰겠어였는데요.
지금보니까 20장을 썼습니다.
이중에서 제일 싫은게
중국비자는 무조건 한장을 차지 한다는겁니다.
이러다 보니
여권도 너덜너덜해지고 있는것 같네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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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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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러운 거에요. T_T~~
중국갈때 제가 교통비포함해서 쓰는 경비가 2박3일혹은 3박4일일정으로 비행기표빼고 모든걸 15만원이내에서 해결합니다.
교통비 아낄려고 심천에서도 택시 안타고 버스랑 지하철타고 다닙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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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의 고민이, 여권이 너무 너덜너덜해진다는거드라구요. ㅎㅎ 거기다 중국은 1년에 한번은 갱신해야 하니, 매년 1장씩을 다 써먹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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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별지비자 신청하면 여권에 도착만 찍으면 되는데요. 혼자서 이동하고 국내에서 비자만들어서 가면 돈이 꽤 들고 (단수도 배송비까지 하면 8만원정도라) 심천정도니까 그냥 심천비자만 끊으면 되는데 이게 한 페이지를 차지 하니까요.
하반기에는 STUFProject관련해서 딱 한번만 더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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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7.11 17:1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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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외 컨퍼런스를 여름에 안간게 다행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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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otDisturb
07.12 01:09
저는 작년 말에 다 써서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데, 올해 상반기엔 외국 나갈 일이 없어서 아직은 그대로 있습니다.
아마 하반기부터는 다시 부지런히 나갈듯 해서 곧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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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권을 딱 5번만들었는데 4번동안은 여권만료가 되어 바꾸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많이 썼네요. 중국은 1년짜리 신청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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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겠지만, 저처럼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겐 매우 부러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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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다 하잖아요. T_T~
으아아악,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