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PDA 리뷰 뉴스. 글 오랜만에 보네요
2018.11.20 14:09
처음 나올때부터...현재까지의 모습... 잘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현재 Palm 기반 Web OS가 엘지에서 사용하는것 까지 나오네요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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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1.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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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2:49
아쉽네요/ pims의 직관성.. -
푸른들이
11.21 23:29
고도마르와 먼스플래너의 직관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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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1:51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앱이 몇개나 있을까 싶습니다. -
아싸
11.21 03:31
클리에 소35 쓰다가 트레오 700 썼었는데.....이제는 추억의 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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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2:49
팜 기기들의 추억들이 아쉽네요... -
왕초보
11.21 07:05
android를 완전히 빼먹었네요. 저렇게 과거를 잘 아시는 분이 모르실 리는 없고. PDA를 책으로 배우셨나봅니다. 모프도 없는 것을 보면요.
팜은 아직도 에뮬 쓰시면 맛은 볼 수 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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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2:49
넵~~ -
맑은하늘
11.21 08:40
안드로이드를 삼성에 팔려고 한국에 왔었다는 이야기 들어본것 같습니다. -
별날다
11.21 10:18
예.. 저도 나중에 꽤 믿을 만한 관계자로부터 들었죠.
그런데, 그분 말씀이, 만약 그때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샀다면, 지금의 안드로이는 없었을 거라고... ㅋㅋ
아마, 바다나 다른 운영체제처럼 소리 없이 사라졌을 겁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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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2:47
저도 사라졌음에 동의하네요 ㅜ.ㅜ
창의성과 갑질문화...군대문화가 망치는것 같습니다. -
오리지날 팜을 좋아하고, 소니 팜인 클리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쓴이의 견해와 다르게, 클리에로부터 팜의 몰락이 시작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오리지날 팜에서는 프로그램(앱, 애플리케이션)에 열광하던 층이
클리에가 나온 후로는 하드웨어에 열광하는 층이 많아졌고 그게 팜 몰락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언제 한번 이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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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2:48
넵...저는 클리에는 안써본것 같습니다.
팜의 직관성이 실사구시였던것 같습니다. 언제 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차안
11.21 23:47
아.. m500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최고였었죠. 강의를 그래피티로 필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
맑은하늘
11.22 11:53
넵~~ 많은 활용성을 자랑 했었는데...이젠 추억이네요 -
팬디
11.22 09:55
아직도 팜을 제일 사랑합니다.
비록 아이폰을 쓰고 안드로이드 탭을 쓰고 있지만 팜 기종은 부품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ㅠ
지금은 지메일 연동이나 동기화 에러가 좀 있어서 실사용을 못하지만
언제가 아이실로나 핸드스토리로 클립들 다 저장해서 다시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아.. 팜 생각만 하면 왜 이리도 애틋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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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1:52
핸드스토리....기억나네요 ! 현재의 기술이...팜의 직관성과 가벼움을 기억해 주었으면...구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팜이 참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