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 역시 주권의 일부입니다

2010.05.06 08:56

영진 조회:818

 

모든 우리의 아이들께,
여러분이 동화를 좋아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 TV에서 방영되는 영웅들의 이야기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 모든 좋은 노래들 우리 함께 들어봅시다...

 


'선구자'란 이름과 추억은 존재한다- 마치 훈장같이.
꿈과 노래 역시 존재한다.  붉은 녘으로 태어나는...
우리에게는 제 1 대오가 존재한다.
빠블릭 모로조브는 살아있다.

 

우리는 안다-  누구도 우리로부터 빵과 노래를

빼았을 수는 없다는 것을!
싸움에 임하여 우리는 가열차게
소비에트의 주권을 배우리라!

 

너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거기에는 깃발처럼 붉은 노을이 진다...
거기에 조야*가 마지막 걸음을 떼고 있다-
오랜 모든 노래들이 오늘 우리와 함께 하지-
영원한 '전진!' 이라는 말과 함께!

 

자유라는 것은 태양과 같이 파괴될 수는 없는 존재,
전 나라들이 이 싸움에 함께 일어서자
우리의 군대 더 젊게 만들자,
소비에트의(연합된) 주권 우리가 이끌리라!

 

우리는 어디로 로켓들이 쏘아지는지 관심없을 수 없으며
우리는 어디서 전쟁이 일어나는지 관심없을 수 없다.
이 피곤한 행성에게 알게 하자.
우리 역시 연합된 패권의 일부임을!

 

우리의 내일은 우리를 부르며 경고하고 있다.
우리들 위의 붉은 하늘은 타오르고,
모든 대표자들이 나이들은 이들일지라도,
우리는 연합된 힘(소비에트의 주권)을 이루리라!!!

 


1971 소련 선구자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229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327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37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0560
29810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3] 해색주 10.20 32
29809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170
29808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06
29807 강아지 추석빔...2 [10] file 아람이아빠 10.02 133
29806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183
29805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28
29804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276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510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09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393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45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286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574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496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07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11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75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12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72

오늘:
17,337
어제:
18,727
전체:
17,66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