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 역시 주권의 일부입니다

2010.05.06 08:56

영진 조회:829

 

모든 우리의 아이들께,
여러분이 동화를 좋아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 TV에서 방영되는 영웅들의 이야기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 모든 좋은 노래들 우리 함께 들어봅시다...

 


'선구자'란 이름과 추억은 존재한다- 마치 훈장같이.
꿈과 노래 역시 존재한다.  붉은 녘으로 태어나는...
우리에게는 제 1 대오가 존재한다.
빠블릭 모로조브는 살아있다.

 

우리는 안다-  누구도 우리로부터 빵과 노래를

빼았을 수는 없다는 것을!
싸움에 임하여 우리는 가열차게
소비에트의 주권을 배우리라!

 

너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거기에는 깃발처럼 붉은 노을이 진다...
거기에 조야*가 마지막 걸음을 떼고 있다-
오랜 모든 노래들이 오늘 우리와 함께 하지-
영원한 '전진!' 이라는 말과 함께!

 

자유라는 것은 태양과 같이 파괴될 수는 없는 존재,
전 나라들이 이 싸움에 함께 일어서자
우리의 군대 더 젊게 만들자,
소비에트의(연합된) 주권 우리가 이끌리라!

 

우리는 어디로 로켓들이 쏘아지는지 관심없을 수 없으며
우리는 어디서 전쟁이 일어나는지 관심없을 수 없다.
이 피곤한 행성에게 알게 하자.
우리 역시 연합된 패권의 일부임을!

 

우리의 내일은 우리를 부르며 경고하고 있다.
우리들 위의 붉은 하늘은 타오르고,
모든 대표자들이 나이들은 이들일지라도,
우리는 연합된 힘(소비에트의 주권)을 이루리라!!!

 


1971 소련 선구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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