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마음을 터 놓고 서로를 신뢰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홀 아버지 밑에서 컸는데요.. 이 친구는 현재 미국에서 공부중이었습니다.

 

이 친구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이 친구 비행기 타고 오는 도중에... 제가 준비할 것들을 다 준비했습니다.....

 

친척들도 변변히 없고.....

뭐 그러했는데... 연락받고 가족처럼 일처리(도와주러) 가보니 경찰이 지키고 있더군요...

끙.....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좋은 경험 했고..

그리고... 아무리 사회가 고도화되고 그러더라도.. 가족이 있어야 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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