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
2010.07.03 09:58
몇일동안 바빠서 글쓰기가 그랬습니다.
1. 집사람하고 딸이 한국으로 갑니다.
한사람은 한국인이고 또한사람은 캐나다인이라서 여권 갱신하고 이래저래 돌아다녔습니다.
저도 잘하면 갈듯합니다.
2. 이틀전에 정말 황당한 개꿈을 꿨습니다.
학회차 미국으로 가서 여러 회원들하고 만나서 번개를 하는데
어떤 묘령의 여성분이 난 왕초보다라고 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순간 당황해버렸죠.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니
그냥 잠에서 깼습니다.
이게 개꿈일까요? 악몽일까요?
3. 요즘 어금니가 썩어서
다시 구멍이 슝슝뚫리고 있습니다.
치과는 보험처리가 안되서 다른 보험을 해야 되는데
조금 비싸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 제 치아상태가 장난이 아니라서
돈 수천달러 깨질것 같습니다.
4. Qoo님 팜 받지 못하셨으면 빨리 연락해 주세요.
보험처리해야 되니까요 ^^;
5. 안드로이드 타블렛 수리보내고 나서
뭐할까 했는데 집에 있는 넷북에다가
안드로이드를 깔았습니다.
다 좋은데 배터리어플하고 궁합이 맞지를 않는지
파워를 빼면 그냥 전원이 꺼지네요.
그외에는 잠자기 전에 유투브에 있는 드라마나 쇼프로 감상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쯤에나 EKEN당원모집해서
소모임 구성대한거 자게에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KPUG.info를 소모임쪽으로 포워딩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왕초보님 여자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