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힘드네요....
2010.07.17 21:14
좀 지난 사진인데 정리하다가 올려봅니다.
먹는 것 보다 버리는게 더 많네요. 훈련을 게을리해서 아직도 혼자서 먹지 못하네요. 엄마 아빠가 더 부지런해야겠죠.
국수를 유난히 좋아하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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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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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7.17 22:05
넘 이쁜데요.....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도 좋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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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17 22:26
맛있게 먹네요. ^^
저도 어릴적에 면종류를 무척 좋아했다고 해요.
그래서 키가 큰걸까요? 지금 키가 184 거든요. 특히 국수.., 정말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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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7.17 22:32
면이라면 환장했고, 지금도 환장하는... 어렸을 때부터 부지런히 먹었던 저는...
왜 막별님보다 25㎝나 일찍감치 성장을 멈췄을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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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끊어서 드신거 아닐까요? 한방에 후루룩! 먹어야했어야 했는데!... 이거슨 망한 리플 뭐 이런 유행어가 돌더라구요 옆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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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18 07:11
ㅋㅋ 국수는 한번에 후루룩~~~ 먹어야죠. ^^
끊어서 먹으면 국수 먹는 재미가 끊어지잖아요. ㅋㅋ
너무 길어서 먹기 힘들면 젓가락에 돌돌 말아서 먹으면 되고요. ^^*
ㅎㅎ 맛나게도 먹네요~
국수 좋아 하던 제 동생은 키가 180이 넘어요~
아드님도 무럭무럭 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