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님의 따님에게 답장을 받았습니다.
2010.08.03 13:18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지난 번 기둥님의 따님 '성예원'양에게 편지를 썼었는데요....
오늘 답장이 왔네요 :)
간만에 편지 받아보니 기분 좋습니다.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도전을 해 볼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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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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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8.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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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3 13:44
애기가 글을 아주 또박또박 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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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워낙 악필이라, 무엇을 써 본게 너무 오래됬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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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피씨통신 할때 사귀었던 여친이 보내준 편지를 발견했답니다
요즘이야 문자보내고 이메일 보내면 끝나지만 아직 그래도 아날로그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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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3 14:22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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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봇님 "흥"을 받을 이야기가 아니지 말입니다 ㅜ_ㅜ
지금은 저를 차버리고 딴 남자의 아내이지 말입니다
그편지 버려야지 싶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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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8.03 14:55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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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8.03 16:35
음..... 제가 보낸 헬로키티 카드는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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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8.03 17:31
저도 어제 답장 받았습니다. 아주 어른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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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8.03 19:13
추천~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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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8.03 19:15
제가 글씨만 조금 더 이쁘게 쓸 수 있다면 편지를 보냈을 텐데 말이죠. ^^;;
요즘 애들은 핸드폰에 익숙해서 하고 싶은 말을 문자로 보내더라구요.
오늘도 대구에 사는 꼬마한테 문자가 왔네요. 삼촌~ 보고 싶어요. 언제 와요? 라는...
조만간에 대구에 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남자친구가 생겨서 안 온다는 오해를 받고 있으니까요.
이모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안 놀아주니까 저도 남자친구가 생겨서 안 온다고 오해하고 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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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8.03 21:50
우아~ :)
어....사진에 내용이 너무 잘 보이나요? ^^;;;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많지 않아 그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