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란 누구인가

2010.02.13 17:16

하마군 조회:1092 추천:1

아침에 일어나면 비몽사몽 한건 둘째치고

여긴 어디지? 왜 내가 여깄지 부터 시작해서 왜 내가 이모습을 하고있지?

나란 누구인가!!?!?!?!? q'O`p

 

하면 짧게 30초에서 2분가량 카오스 상태를 유지하다가 왠 미친짓일까 하며

활기차게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며 인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무엇을 하고 생활하다가 잤는지를 전혀 기억못할 때가 너무 많아져서

일기를 쓰고 블로그를 쓰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그것도 시들시들 해진게..

슬럼프는 아닌거 같고 그냥 잠시 다른걸 해야할 시긴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두어달간 아무것도 안쓰니깐 아침마다 쓸데없이 아침 일어나면 꿈에 헤롱헤롱

 어제일도 기억 못하고 내가 누구임? 이러는 웃지못하는 상황이 ;D

 

오랜만에 그간 쌓였던 일기장 블로그에 글들을 읽어봤는데

기억이란게 본인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본인이 만들어가는 과정인지

아니면 단순히 시간의 과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참 시간을 가지고 많은 명언도, 많은 '言'들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하는 저를 보니 아직 성숙한 어른님이 되실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나이가 몇개이신데. -___________________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067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20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23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2908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218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429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438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633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662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665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35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31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53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38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693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54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789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09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53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33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693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670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47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63

오늘:
1,591
어제:
15,042
전체:
24,95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