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바꿀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2010.10.25 11:24
제 역사상 1년을 넘긴 유일한 노트북은 몇 안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2년된 삼성 노트북이 슬금슬금 나 은퇴를 하고 싶어 라고 저에게 속삭이듯?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
뭐 저의 기준으로 장기간 사용했다는걸 알고 있기에 신형 게임형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MSI (GT663), DELL(XPS 17) 이 적절한 타이밍에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MSI 제품은 한번도 보지 못 한 미지의 제품을 사야하는 두려움이 있고...
DELL 제품은 신제품은 초반엔 불안정한 완성도를 보이고...
(예를 들어 오버클러킹이 된다는 게임용 노트북 제품이 오버클러킹을 하면 블루스크린이 떠버리는 당황스러운 제품)
매번 새로운 노트북을 살때마다 새로운 고민이 생기네요.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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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25 13:07
한해 정도만 뜸든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는 고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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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10.25 13:35
업무용컴터 펜티엄4를 사용중인데... 슬슬 바꾸고 싶더라구요...
문명도 안되고, 스타2도 안되고, 심지어 비쥬얼드 블리츠도 먹통되고... 업무에만 집중할수 있네요... ㅜㅜ;
IBM intelistation M pro 넌 올해까지만 사용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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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가격을 주고 튼튼한 녀석을 구매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파나소닉 렛츠노트 R3 샀을 때는 비쌌는데, 당시 케어도 3년이어서 한번 사용해 봤고, 당시 1년된 중고로 샀음에도 장장 5년이나 썼습니다. 요즘 나오는 사과사 제품들도 케어를 추가로 사면 3년 보증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바디라서 1년지나도 새것같습니다.
저는 장터에서 질렀습니다. 오피스 기능과 동영상, 포샵만 움직임 오케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