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벌써 겨울이 다가오네요.

아니 겨울이겠군요.

 

 

친구가 그리워 한며칠 대전에 떠나있었습니다.

뭐 가자마자 술부터....그리고 아침에는 해장술....점심에는 낮술 저녁에는 본격적인 술-_-.....

 

 

 

무작정 그리운 곳에 가도 갈곳이 있다는것에 행복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차에 몸을 싣고 아침에 돌아오니 이놈의 만랩 토깽이쉐리...나 많이 보고싶었나봅니다..

케이지에 가두고가서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안아주니까..한참은 편하게 안겨있더군요.

그런데 왜 그리 퍼마셔놓고...왜 한잔더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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