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오바쟁이입니다

 

요새 4월에 있을 결혼때문에 참 이래저래 일이 많습니다

 

먼 일이 있다 싶으면 주말은 홀라당 날아갑니다

 

이번주는 청첩장과 가구, 그리고 집 때문에 퇴근 후 암것도 못하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집 문제는 다행히 부모님께서 잘 해결해 주셨고

 

가구는 지속적으로 알아보기로 했으며

 

드디어 청첩장 초안을 신청했습니다

 

남들 많이 쓴 인사말로 하고..

 

여친은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기에 피로연 및 전세버스를 적느라 약간의 금액이 더 지출되었으나

 

나름 성공적으로 진행을 한듯 합니다 ^^

 

아 먼가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

 

그래도 문제인것은.. 머 결혼 하는 그날까지 이런 바쁜 일상이 계속될 것 같다는 거죠..

 

 

 

다른 분들은 우째 결혼하셨는지 몰라요 ^^

 

그나저나.. 결혼하면 정말.. 주위 결혼하는 사람들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겁니까???

 

 

왜 제 친구 중 몇명은 저 보면서 결혼 잘 생각하라고 할까요..

 

 

그거 참 미스테리합니다~

 

오바쟁이 올림

 

덧말: 그런데요.. 침대 매트리스.. 에이스에서 100만원 넘어가는 그런 비싼거 사야하는 걸까요?? 침대를 써본적이 없어서 머가 좋은건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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