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9년 전의 편지...

2011.04.14 22:35

Alphonse 조회:836

1992mail.jpg

19년 전인가요? 1992년 6월 어느날 제가 자대 배치 받고 일병이 되었나?

그때 창원에 전경으로 있던 친구에게 받은 편지를 발견 했네요.

그때는 이메일도... 핸드폰 문자도 없던 시기... 이렇게 편지 한장 보내고 

언제 답장 오나 기다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밑에 노랑잠수함님께서 딸에게 편지 쓴다는 글을 보고...

저도 어딘가 편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천형으로 생각하는 악필 문제인데... 끙;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4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7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1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80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new 왕초보 08.15 0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2] update Electra 08.14 1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update 산신령 08.13 56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21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2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0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1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0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0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5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98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1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5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3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0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17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86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5

오늘:
1,907
어제:
15,027
전체:
16,56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