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막장 무개념인이네요.....헬스클럽이라.......

저 딴식으로 팀웍을 무시하며 일하는데도 월급이 나온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직은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시길 빕니다.

가치관이 많이(아주~~ 많이) 바뀌고 있죠.

낀 세대들만 불쌍 하다고 해야 할까요?

무저건 일 우선 이었던 세대와 자기 자신이 우선인 세대들.... 

적절한 절충점을 찾아야지 누가 틀렸다고 하긴 세상이 너무 많이 바꼈네요.

저도 오늘 하루 두번 고민했습니다.

아래에 개념없는 놈 때문에... 한번...

위에 정치놀음하는 양반 때문에... 한번...

그냥... 참고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터지겠죠. 저도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 모레까지 쭈~욱 미루려합니다. --;

헐... 참 그분 회사에서 甲이네요 甲....

뭘 믿고;;

요즘들어

제정신인 사람만 손해 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긴합니다만...

백일도 안된 제 딸 때문에 매일 참고 삽니다. ㅎㅎ ㅠㅠ

그 마음 저도 비슷하게 겪고 있어요. 뭐 저도 요즘 강의 도우미 나가는 게 쉽지 않네요. 다시는 이 동료랑 일 안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빨리 한달이 지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라고 통계 가르키는데 맨날 수식 틀려와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제가 뭐 좀 이상하다고 하면, 죽어도 자기가 틀렸다는 말은 안하고 "별로 안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오히려 저를 타박하네요. -_-;;

겁없는 충고하자면요.

그만두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불피우는 일 하고 싶어요. ㅠㅠ

지금은 잘 못하는데, 백번 연습하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