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케일링 하고 왔어요~

2011.07.30 11:36

미케니컬 조회:1296

ㅠ.ㅠ 우쒸 겁나 아팠어요

 

이쑤시게로 사정없이 이를 쑤신 기분이에요

 

어렸을때 젖니 빼러 간 이후로 한번도 치과 간적이 없으니... 치과가 너무 무서....따윈 없고

 

*-_-* 간호사 언니 이뿌더라구요 우힛!

 

 

암튼 지금 이가 허전할정도로 그리고 소름끼치도록 혀끝에서 이의 형태,굴곡,치간등이 느껴집니다.

 

특히 치석이 많았던 아래 앞니 뒷면에서 말이죠!

 

피가 좀 나지만 시원하군요. 움홧홧

 

저렴한편은 아니었는데. 다음주에 한번 더 와서 한번더 받고 가고 그땐 추가금 없을꺼라고 해서

 

납득해버렸습니다. 하하하..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구나.

 

다음에 할땐 훨씬 덜 아플거라고 했어요.

 

 

음.. 이참에 미백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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