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하고 왔어요~
2011.07.30 11:36
ㅠ.ㅠ 우쒸 겁나 아팠어요
이쑤시게로 사정없이 이를 쑤신 기분이에요
어렸을때 젖니 빼러 간 이후로 한번도 치과 간적이 없으니... 치과가 너무 무서....따윈 없고
*-_-* 간호사 언니 이뿌더라구요 우힛!
암튼 지금 이가 허전할정도로 그리고 소름끼치도록 혀끝에서 이의 형태,굴곡,치간등이 느껴집니다.
특히 치석이 많았던 아래 앞니 뒷면에서 말이죠!
피가 좀 나지만 시원하군요. 움홧홧
저렴한편은 아니었는데. 다음주에 한번 더 와서 한번더 받고 가고 그땐 추가금 없을꺼라고 해서
납득해버렸습니다. 하하하..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구나.
다음에 할땐 훨씬 덜 아플거라고 했어요.
음.. 이참에 미백도 해볼까
전 납득 못합니다.
전동칫솔 쓰세요.
지금 그 느낌을 언제까지나 유지할 수 있습니다.이걸로 몇년동안 써왔는데, 가는 치과마다 청소할 치석이 없다고 불평합니다.
5분도 안되어 후다닥 끝내버리곤 하죠.
엥? 스케일링 두번이나 하나요? 어지간히 쌓인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