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댕겨왔습니다.^^
2011.10.04 00:17
일단...
오늘은 듀엣 미션이 있는 날...
달랑 혼자 가게 되는 바람에 좀 쓸쓸(?)하긴 했지만...
공연 끝나고 보니 어깨가 뻐근하고, 손바닥이 아프더군요. ㅎㅎ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그토록 제작진이 당부를 했음에도...
벌써 스포일러 기사가 떴더군요. ㅎㅎ
근데 오늘 자우림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한 분... 괴물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하지??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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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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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잡혔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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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응가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시는 모습이 잡혔을지도 모르죠.
다운 받아서 구석구석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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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듀엣 경연은 전체적으로 눈물 뚝뚝 흘리는 컨셉은 아니었습니다.
대체로 듀엣이라는, 파트너가 있다는 데에서 오는 자신감이었을까요?
조용한 노래를 부른 장혜진도 열창이었고, 좋았습니다만 논물이 흐르지는 않고 참 기분 좋았고...
윤민수의 열창도 그렇고...
다른 가수들은 대체로 신나는 느낌, 한바탕 놀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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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04 15:04
부럽네요.
저도 뜨거운 공연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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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홈페이지에서 함 신청을 해보시죠?
방송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