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렸습니다.
2012.01.01 18:15
글을 얼마만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도 글을 자주 쓰는편은아니었지만, 새집에와서는 낯설다고해야할까... 글을 쓰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사실 앙마폰이나 컴의 홈은 케퍽입니다.
회원수가 늘어가는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만,
예전 가족같은분위기가 많이 사라진것럼 느끼는건 저뿐인지... 아니면 어울리지못한 앙마가 잘못인건지...
새해라고 우리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글 쓰려했는데.. 이렇네요.. ㅎㅎ
그냥 문득 예전 케퍽이 그리워서 투정을 좀 부렸습니다.
모두모두 새해에는 좋은일 가득하시길..
예전에도 글을 자주 쓰는편은아니었지만, 새집에와서는 낯설다고해야할까... 글을 쓰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사실 앙마폰이나 컴의 홈은 케퍽입니다.
회원수가 늘어가는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만,
예전 가족같은분위기가 많이 사라진것럼 느끼는건 저뿐인지... 아니면 어울리지못한 앙마가 잘못인건지...
새해라고 우리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글 쓰려했는데.. 이렇네요.. ㅎㅎ
그냥 문득 예전 케퍽이 그리워서 투정을 좀 부렸습니다.
모두모두 새해에는 좋은일 가득하시길..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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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자주 오셔서 가족같은 분위기 연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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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1.01 20:17
비슷한 고민입니다. ㅠ.ㅜ
흘러가는 대로 흘러는 가면서도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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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짱
01.01 21:33
형식과 내용이 조화되기는 아무래도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자유스럽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은데 요즘 시대가...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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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01 22:01
오래간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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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1.02 07:07
올만입니다....(이름만아는 분이지만 그래도 반갑네요^^)
분위기 한번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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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02 08:46
즐거운 새해 되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 ... 오래된 회원님들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죠 뭐...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극복해 가면서.. KPUG의 가족 같은 분위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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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01.02 14:02
계속 유령회원이지만.. 그래도 가입한지 얼추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예전 분위기는 안나지만.. 꾸준히 남아서 눈팅하는걸 보면 여전히 이곳만한 곳은 없는 듯 싶네요..
지금 케퍽에는 속얘기를 못 쓰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