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에 욕을 한마디 해줬습니다.
2012.01.17 14:09
조금전에 의정부에 약속이 있어서
털래털래 걸어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엔 아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뭔가 조금 이상....
제 이름을 확인을 자꾸 허길래 맞다고 하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법무부 검찰청 이라고
하더군요.
수사를 하다가 저에 대해 조사를 해야헐게
있어서 전화를 햤다고...
'잠시 통화 하실수 있나요?'
'아뇨~~!!'
이다음 말이 걸작 이었습니다.
'왜요?? '
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혼자 빵 터졌어요.ㅋㅋㅋ
장난칠 시간이 없어서
일해서 벌어~~ ? 응?? 하고 끊었습니다.
군데 기분이 좀 찜찜 하네요
털래털래 걸어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엔 아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뭔가 조금 이상....
제 이름을 확인을 자꾸 허길래 맞다고 하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법무부 검찰청 이라고
하더군요.
수사를 하다가 저에 대해 조사를 해야헐게
있어서 전화를 햤다고...
'잠시 통화 하실수 있나요?'
'아뇨~~!!'
이다음 말이 걸작 이었습니다.
'왜요?? '
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혼자 빵 터졌어요.ㅋㅋㅋ
장난칠 시간이 없어서
일해서 벌어~~ ? 응?? 하고 끊었습니다.
군데 기분이 좀 찜찜 하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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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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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저 제가 경찰이라고 정확한 소속하고 이름하고 번호하고 이야기해달라고 막 그랬더니.."그냥 끊어라.."하면서 먼저 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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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1.17 15:59
전에는 장난도 좀 쳐볼까 했는데 막상 phishing에 욕했다가 피자 열판 허위주문으로 고생했다는 기사 본 뒤로 그냥 전 끊습니다. ㅎㅎ -
성하니
01.17 16:35
보이스 피싱이었구나... -
몽몽이
01.17 22:34
예전에..한번 전화왔길래 " 왜 그러고 사냐. 부끄럽지도 않냐?" 하고 끊었는데.
그 이후로 새벽에 전화오고..그 번호 스팸처리하니까,
번호 바꿔서 새벽에 오고 난리였어요. 잊을만하면 전화오고 그러는게 한..1년 간것 같아요.
집사람한테 의심받고..ㅜ.ㅜ -
인포넷
01.17 23:33
그게 뭐요...
전 한번도 그런 전화를 받아본적이 없네요...
황당했나 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