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쉬고 있습니다.
2012.02.07 16:23
무리하게 직장과 야간 대학원을 병행하다가 몸에 탈이 나서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입술이 붓고 피가 나는군요, 아내의 말로는 피곤해서 그렇다는군요. ^^ 회사에 연락하고 쉬는 중입니다, 이젠 무리해서 고민하며 일하다가는 탈이 나는 몸이 되었어요.
아내는 주말에 아이들과 축구 연습도 하고 그래달라는데, 이번주 계절학기 끝나면 마음 편히 좀 쉬어야겠습니다. 술자리를 최대한 멀리 하는데도, 몸에 무리가 되었나 봐요. 다들 추운 날씨에 몸 잘들 챙기세요.
왕초보님이 결혼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는 거죠? 저는 올해가 결혼 만 10년이 되었군요.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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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07 16:37
어여 무탈하시길..;; -
~찡긋*
02.07 16:52
빨리 쾌차하시길..... -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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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필요하실 때가 되긴 했습니다. 너무 무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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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누적에 의한 과로네요.
푹 쉬세요.. -
직장일과 회사일이라고 하시니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
투잡이신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
에공~ 쾌차 추천입니다!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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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2.07 20:14
어서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
해색주
02.07 22:08
오탈자 수정했습니다. 직장과 대학원일이에요. 투잡을 할 능력은 없어서요. -
맑은하늘
02.07 22:30
힘 내시길...엄마도 힘들지만 아빠도..힘든것 맞죠 ?
푹 쉬시길... -
閒良낭구선생
02.08 00:12
코와 입술이 부르트면 무조건 쉬어야합니다.
감기보다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요.
쉬세요.
아이들 많이 컸죠?
보고싶네요. -
인포넷
02.09 00:33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