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게 참 없을땐 뭐 하나도 없더니 있으려니 이게 또 그렇네요..ㅋ

비스킷을 사고 잘 아주 잘 이뻐해주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친구넘이가 뭐하나 떡하니 놓고 가는데

갤럭시 노트...................자기가 쓸려고 했는데 커서 싫다나 뭐라나..

한번 써보라고 놓고 가네요..(걍 주는건 아니고....ㅋ)

그런데 요놈으로 인터파크어플 다운받아서 이북도 보고 하니 비스킷은 어느새 서랍 속으로... 

방금 꺼내보니 충전하라고 써있길레 충전하며 바라만 보고 있네요...

비스킷이 눈도 피곤치 않고 책보긴 좋은데 갤노트를 써보니 하나로 다되는 그 편리성 때문에

그것만 계속 들고 다니게되고...

에고... 거참....

짜슥 줄려면 일찍이나 주던가....

그 와중에 또 다른 친구가 대륙패드를 하나 주고는 루팅이란거 해줘바바바 이럼서 나중에 찾으러 온다더니

외쿡출장을 가버려서 이것도 몇달은 제 손에 있을듯 하고..

이건 뭐냐고요~~~~~~~

배고플땐 밥 한 숟가락 없더니 지금 배부른데 고기며 밥이며 자꾸 디미는 판국...;;;;;

 

어쩌면 스브적 비스킷 방출을 할지도 모른다고...

 

아..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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