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는 빠른 생산 가능합니다.

컴포넌트 베이스는 일일다 프로그램으로 작성 할 필요없이 필요한 값만 넘기면 바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델마당 같은데서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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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당은 현재 접속이 T-T

델파이(정확히는 Object Pascal을 구현하는 특정 IDE)의 장점은 매우 뛰어난 생산성입니다. 컴포넌트 기반은 해당 기능을 구현하는 컴포넌트만 갖추고 있다면 복잡한 코드의 구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제대로 쓰자면 각 컴포넌트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는 필요합니다만, 각 컴포넌트가 해야 할 구체적인 내부 구현 방식까지는 몰라도 충분한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재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개발자는 해당 컴포넌트에 어떤 값을 보낼 것이며 어떻게 받을지, 그리고 어떠한 이벤트가 발생할 때 해당 컴포넌트와 소통을 할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UX에 대한 설계가 상대적으로 쉽고 컴포넌트 구조로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직접 짜거나 다른 사람의 소스나 API를 힘들게 분석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Pascal의 특징인 이해하기 쉽고 꽤 명확한 구문은 개발의 장벽을 크게 낮춰줍니다. 물론 하드웨어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이나 최적화면에서는 꽤 불리합니다만, 그러한 것에 그렇게까지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을 만들 때는 빠르고 명확하며 유지보수도 쉬운 결과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국내외의 많은 '유틸리티'들이 델파이를 써서 만들어졌으며, 데이터베이스에서도 강점을 보입니다. 직접 무언가를 배워 직접 자기가 쓰거나 주변 사람에게 쓰게 할 것을 만든다면 여전히 델파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추신: 저는 델파이 개발자라면 개가 웃을 사람이지만, 그래도 과거에 델파이를 썼고 지금도 쓰며 일단 자격증은 델파이로 취득한 사람입니다.^^

예전 회사에서..

심심하셨던 프로그래머 1인이 하드 포맷 경고 메세지가 뜨는 가짜 프로그램을 델파이로 만들어서 개발자들에게 나눠줬다는 ....중지 버튼이 마우스를 피해 도망다니는게 핵심이었죠..

아직 잊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