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려서 곰팡이를 죽이는 스프레이가 있는데요 이게 차밖에 본닛과 앞유리사이에 공기흡입구로 뿌려서 공기가 지나오는 통로에

곰팡이들을 죽이는 방식입니다 저도 써봤는데 효과는 있더군요 근데 별로라고 하는분도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그리고 완전 구형차는

에어필터 없습니다

나방파리라고.. 하수구 같은데 물이 고여 미끈거리는 물때 부분에 알을 낳아 번식합니다.

살충제 뿌리면 날아다니는놈은 죽을지언정.. 알에서 계속 벌레가 나와 골아픕니다.

물 때를 솔 같은 것으로 미끈 거리는 곳을 깨끗이 닦아주면 없어집니다.   

락스를 살짝 풀어 사용하셔도 좋고요.. (살균력  상승)

닦기 힘든 부분일 경우 충분한 양의 물을 팔팔끓여 (보통 집에서 쓰는 들통을 쓰시면 됩니다.)

그대로 부어주셔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필터있는 차량이라면 필터교환이 가장 좋구요..

스프레이식의 경우 효과가 하루정도밖에 가지 않습니다.

스프레이보다는 히터를 가장 높은 온도로 하여 안으로 돌도록 하여 운행하시면 (약 10분 이상)  

스프레이정도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훈증식으로 냄새없애는게 있는데 이건 한달정도 괜찮아지긴 하는데

그만큼 독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1. 별 수 없습니다. 화장실과 배관에 소독제 뿌리고 킬라 열심히 뿌려대는 수 밖에요. 그리고 화분이 이러한 벌레의 온상이기도 하기에 화분이 있다면 화분 관리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2. 일단 필터가 달린 차면 필터 청소도 해주고 흡입구나 배출구도 클리너로 한 번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넘들로 해결이 되면 그나마 싸게 막습니다. 하지만 이래도 답이 안나오면 증발기(에바포레이터, 일명 에바)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약품도 있고 DIY 방법도 있지만 모르면 카센터에 맡겨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 만원은 듭니다.

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__)

순서대로 다 해보겠습니다. ^^;;;

나방파리는 앞서 설명처러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정말 질긴 녀석들입니다......  ㅡㅡ.)

그리고, 에어콘은 제가 애용하는 팁이 있습니다.

에어콘을 일단 켜시면 차량 시동을 끄지 전 약 2-3분전에 실외기로 전환하고 에어콘만 끄세요. 바람은 계속 나오는 거죠.

시간이 얼마 없을 때는 팬을 2단 3단으로 틀기도 합니다. 저는 도착지에 다다를 때쯤에 이렇게 합니다.

이러면 덕트에 남아있던 찬공기가 빠지면서 습기도 같이 말려주거든요. 별로 덥지도 않고.......

에어콘 냄세야, 차가운 공기로 인해 생기는 이슬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인지라 이렇게 하면 확실히 냄새가 덜 나더라구요.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습관되니까 에어콘 곰팡이 냄세는 나질 않아 좋네요.

한번 해보세요. ^^;

나방파리 너무 싫어요...;; 생긴 모양도 더럽고.. 난 곳도 더럽고.. 세스코 게시판 보시면 해당 내용이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