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계식은 4가지 흑/적/청/갈 축이 있는데 이게 누르는 감이 다 다릅니다.

정말 권장하는 거는 매장(www.leopold.co.kr) 에 방문 하셔서 각 타입별 눌러 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

키보드매니아 에서 검색을 좀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약간 힘차게 타이핑하는 편이라... 일반 멤브레인은 1년이면 키가 망가져서..

기계식을 처음 썼었는데... 혼자서는 쓸만하지만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곳에서는

도저히 써 줄 수가 없더군요. (다 사봤습니다. .;;; )

그래서 지금은 그냥 MS내추럴에 1년에 한 번씩 교환합니다. ;;

기계식의 경우 레오폴드와 필코 유통 제품외엔 솔직히 쓸만한게 몇 없습니다.

아이오매니아 나 레오폴드 에서 구입하시는게 좋고요.

추천 모델은 마제2 닌자 추천드려요^^

이쁘고 내구성도 좋아요.

얼마나 사용하시는지 모르지만, 키보드 닳으면 내 뼈도 닳습니다. 키보드 오래 쓰는 방향으로 손가락 버릇을 고쳐보시는게 장수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는 아무거나 쓰지만.. 키보드 망가져서 버린 적은 아직 없네요.

궁극의 리얼포스로 한방에 가심이.... ^^ (도대체 엔 환율은 왜 떨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마제스터치가 가격 대비해서 괜찮은 것 같더군요.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싸므로 키보드매니아 중고 장터에서 상태가 괜찮아보이는 놈을 사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Happy Hacking Keyboard 사용자

일단 전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써보는데(국민학교때 만져보긴 했었네요 ㅎㅎ)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락스 적축을 쓰고 있는데, 적축이 제일 조용하다고 하더군요.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소리도 그닥 없고(전까진 아이락스 팬타그래프를 쓰다보니, 그에 비하면 소리가 크긴해요 ㅋㅋ)

키압도 적당하고 맘에 듭니다.

손이 아플 정도라면 손에 힘이 꽤 들어가는 것인데, 저항이 꽤 있는 기계식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치는 맛'은 좋지만, '건강'에 좋다고 하기는 무리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체리 오리지널, 그리고 회사에서는 MS 컴포트 커브를 씁니다. 손목이나 손가락 힘 부담이 문제라면 후자를 더 추천합니다. 2만원이면 사고 남을 정도로 싸며, 손목 꺾임을 조금 줄여줍니다. 구형이 아닌 신형은 조금 내추럴 키보드 냄새가 나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으나, 멤브레인치고는 쓸만합니다. 단, 요즘 MS 키보드의 내구성이 떨어진 면이 있어 자판 인쇄 지워짐 등 몇 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조용해봤자 기계식입니다;;

그냥 한방에 MS 데스크탑 키보드 600 가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년 가는거죠 ㅇㅇ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추천해추신 키보드매냐라던가, 아이오매냐, 레오폴드 등을 들여다 보니,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여놨다는 생각에 머리카락이 쭈뼛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