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카드 - HANN-G 1920x1200 : 부팅할때마다 다시 설정 ?
2012.01.10 10:36
ATI 카드는 원래 쓰던 그래픽 카드이고, 이번에 1920x1200 모니터를 붙였는데 이게 부팅만 하면 virtual 1920x1200 으로 설정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카탈리스트 띄워서 EDID를 disable 하고, 최대 해상도를 매뉴얼로 1920x1200으로 설정하고나서.. 원도 설정에서 해상도를 바꿨다가 다시 1920x1200으로 설정하면 제대로 돌아옵니다.
OS는 여전히 XP.
질문 들어갑니다.
1. 뭐가 잘못 된 것일까요 ? EDID는 1600x1200이 최대 해상도라고 잘못 가르쳐준다고 주장하는데.. 랩탑에 물리면 제대로 1920x1200으로 바로 설정됩니다.
2. 어떻게 하면 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 저 혼자 쓰는 거면 저정도 불편은 별거 아닌데.. 뭐 그렇습니다. 매크로로 저 짓을 부팅할때마다 해주게만 해도 불편한 대로 쓸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만. 뭐 그래픽카드를 확 바꿔 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 -_-;
엇.. 까탈리스트의 마수에 걸리신 건가요 ㅎ 다음 말씀드리는 대로 한 번 해보세요
디스플레이 디텍션 옵션을 메뉴얼 디텍션 온리로 하고
그래픽 어뎁터를 사용중인 모니터로 바꿔주신다음
디스플레이 메니지먼트 옵션에서 Only allow panning on limited-resolution display를 선택하고 Apply.
해결이 안되신다면 까탈리스트 드라이버 삭제 후 재설치를..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