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기종이라 기종의 원 성능보다 구입하시려는 기기의 배터리 상태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g pro, g pro 2는 평이 좋았는데 g pro는 블루투스가 깜빡이라는 사용자가 좀 있었답니다.

셋중에는 갤포아가 가장 낫습니다. 스냅800이라서요.

노트2의 엑시노스 4412도 그렇게 꿀리는 성능은 아니긴 합니다. G pro는 wifi bluetooth성능 문제가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스냅600이라 셋중에 성능도 가장 떨어지고요.

다만 대부분의 삼성폰은 아몰레드 액정이라 블루소자의 수명문제로인한 번인(잔상)현상이 있을수밖에 없다는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왠만한 중고가폰에는 다 아몰레드 액정입니다. 거의 유일하게 갤포아 엑티브 모델만 스냅800에 일반tft액정입니다.

아 여기서 성능이란 비교성능이지, 절대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안하면 정말로 차이를 느낄수 없지요.



참고로, 무슨 기기를 사시던지 새배터리를 구매하실수 있으시면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핸드폰이란 거의 서버에 맞먹도록 24시간 계속켜져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배터리에 의존하기때문에 300~400회의 배터리 셀 설계수명 사이클은 1년안팎이면 모두소모하고도 더소모합니다. 배터리 상태에 따라 실사용이 힘들정도로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을수도 있습니다. 그로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꽤나 크고요. 5000mah급 슬림형 외장배터리를 구비하시능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단통법이 시행되기전에도 항상 십만원안팎으로 중고로 사서 유심및기기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10만원기기의 기준이 다르긴했습니다만, 요근래에는 스냅 600~800기기들이 많더군요. 대충보면 베가lte-a 가 10만원언저리 중에서 성능만보면 가장 높네요. 잔고장이라던지 만듦새같은건 따로 찾아보셔야 할겁니다. 가장 추천드리고싶은것은 갤포아 급(10~15만원, 스냅800)을 구매하시는 것입니다. 엑스페리아 z1, g2 등이 있습니다. G2도 좋은데 최근 터치패널 이슈가 붉어져서 추천드리진 못하겠네요.







이상 g2를 중고로 사서 잘 사용중인 잉간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

요금제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2년 쓰실 생각만 있고, 대화면이 괜찮으시다면

지프로2 기변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8요금정도면 10만원 이하로 할부원금이 잡히니까요.(표준요금제 등의 경우엔.. 상당히 많이 뛰구요,,)

덕분에 지금 현재 핫한 기변폰은 지프로2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기변으로.... 지프로2 탑승... 단,, 사용은 원래폰을 한다는게.. -_-)

제가 갤3사용하다 와이프꺼와 함께 갤4로 바꿨었는데

터치가 너무 잘 죽습니다.

며칠전 업데이트 되고난 후 하루 수십번씩 터치가 먹통이 됩니다.

그래서 갤4 구매는 진심으로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