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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k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backlight이 없어서 책과 마찮가지로 어두운곳에 읽기 힘듭니다.

눈은 편합니다. 장단점이 있어요

조명이 너무 어두우면 침침해서 잘 안보이고, 잔상도 많이 남구요

요즘 비스킷이 싸게 풀리고 있으니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네요.

그냥 e ink의 존재를 모르고 태블릿으로, 컴퓨터로 쭉 책읽으셨다면 별로 불편한 점 없습니다.

그러나 태블릿과 e ink를 동시에 접하면 태블릿 1시간만 봐도 눈이 침침하고 아픕니다.

전자잉크가 태블릿보다 훨씬 눈 덜 아프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는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는 뭘 봐도 어지럽더군요.ㅎㅎ

하지만 책읽기가 주라면 전자잉크 사셔서 정말 잘 쓰실 겁니다.

저도 스캔한 것 위주로 보긴 하나

터치안되면 킨들 dxg쓰는게 좋긴함.. 화면 시원하고 

그리고 밤에도 랜턴써서 봐도 되고...

음.....소니 prs-t1이 끌리긴 한데, A10 을 팔정도로 e-ink가 끌릴지는 직접 써 봐야 아는거겠지요?

스캔위주라면 아무래도 태블릿이 나을듯 하네요. 잔상이 생각보다 거슬리거든요. 그냥 움직이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e-ink지만 움직임에 스캔북이라면 태블릿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e-link든 책이든 눈에 피곤해요...

도서관, 전자서점 책원하시면 북큐브나 교보문고 리더로

그렇지 않으면 킨들...

국산원하시면 tts, 사전있는 비스킷....이 진리일듯합니다..

책은 흔들리지 않는 곳에서 봐야 시력도 보호할 수 있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