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0. 들어가며

    중국계 태블릿 시장은 정말 변동이 빠른 것 같습니다. 작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ARM 11 기반의 저렴한 CPU와 감압식 터치를 채택한, 그야말로 안드로이드 O/S가 올라간 PMP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11월 경부터 불어닥친 RK2918을 탑재한 Teclast A10을 비롯한 여러 저가형 태블릿들이 공세를 이루었습니다. 그 이후, Allwinner 社에서 A10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 후신으로 마이너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AA13을 출시하여서 지금까지 그 기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중국계 저가형 태블릿들은 대부분 AA13을 채택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A13의 광풍의 시대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맞서기 위해 Rockchip 社에선 RK2906을 출시했습니다만, 이를 탑재한 기기는 상당히 보기 어려웠습니다. RK2906가 지닌 성능 이슈도 문제였지만, AA10이 지니고 있던 마켓 (구글 플레이) 탑재 문제, I/O 성능 저하, 어플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AA13과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RK2906만의 개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기기는 RK2906을 탑재한 Cube 社의 U18GT 입니다. Cube 社는 RK2918을 탑재하고 괜찮은 마감과 펌웨어 지원을 보여준 U9GT2 로 Kpug에 널리 알려진 회사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U18GT 는 어느 정도의 기기일지 같이 살펴보실까요?

    

 

1. 스펙부터 살펴보자!

   U18GT에는 총 3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 버전과 정영판(Elite) 버전 그리고 Deluxe 버전입니다. 후자는 1024*6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RK2918을 탑재하고 1GB Ram을 가지고 있습니다. Deluxe 버전은 Elite 버전에 스크린이 IPS인 것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일반 버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RK2906 정격 최대 1Ghz

(펌웨어상 제약으로 최대 912Mhz로 동작)

GPU

GC 800

RAM

512 MB

Screen

7inch, 800*480, 5점 정전식 터치

120dpi

센서

3축 가속도계 센서

O/S

ICS 4.0.3

최신 펌웨어 : 7월 6일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

(AF 기능 없음)

WiFi

802.11 b/g/n 지원

내장 Nand

Flash 용량

8GB

무게

320g

스피커

모노 채널 스피커

포트

Micro-USB 포트

MicroSD 카드 슬롯

물리버튼

볼륨 Up, Down

전원 버튼

크기

183 * 121 * 11 mm

배터리

3000mAh, 5V-2A

Micro-USB 슬롯을 통한 충전

 

   대략 스펙적인 측면은 여타 AA13 탑재 태블릿과 유사합니다. 다만 HDMI가 지원되지 않고, 패널이 좋지 않은 것은 저가형 태블릿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일반판의 가격은 Taobao 기준으로 330위안 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lite와 Deluxe는 이보다 각각 20, 50위안 정도 비쌉니다.)

 

   아래의 사진은 imp3.net에서 본 제품 개봉기에 제공한 사진입니다.

 

240102.jpg

240103.jpg

 

240104.jpg

 

   충전을 Micro-USB 슬롯을 통해서만 하기 때문에 별다른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컴퓨터를 통한 충전이나 Micro-USB 5핀 규격의 스마트폰 충전기를 통한 충전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ww.imp3.net/10/show.php?itemid=33237 및 Taobao 판매자)

 

    

 

2. 외관과 케이싱은?

        지극히 평범한 7인치 태블릿의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ICS를 탑재하고 출시된 기기인만큼 물리버튼은 볼륨 조절 버튼과 전원버튼 밖에 없습니다.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 좌측에 슬롯들과 함께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소프트웨어 버튼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정지상태가 되어서 응용프로그램 사용 중 각종 버튼들이 담겨 있는 상태바가 올라오지 않을 경우, 전원버튼을 꾹 눌러서 강제 재부팅을 시켜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케이싱은 플라스틱 케이싱이지만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상하좌우 모든 면을 살펴봐도 격차가 있는 곳도 없으며, 하판을 조금 강하게 눌러도 화면이 일렁이는 일이 없었습니다. 비록 내부 구조를 열어보진 못했지만, 충분한 두께를 지닌 플라스틱과 내부 부품의 높이를 감안한 케이싱을 설계를 한 듯 합니다.

 

   측면의 포트는 단출합니다.

 

3.jpg

 

  HDMI가 없고 D/C 전원 입력단자도 없다보니 있는 단자는 Micro-USB 포트와 Micro SD 슬롯 그리고 3.5파이 이어폰 단자 뿐입니다. 충전은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Micro-USB 포트를 통해서 합니다.

 

   후면에는 스피커가 두 군데 있습니다.

 

240106.jpg

 

  스테레오 출력을 지원하는 유닛을 채택한 태블릿은 많았지만 이렇게 스피커가 두 군데 나누어져 있는 태블릿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하지만 까놓고 보니 모노 출력일 뿐더러,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소리가 안 나옵니다. 예, 낚시였습니다.

 

 

3. 각종 벤치마크 성능

1. Quardrant

  실행은 정상적으로 되나, 결과화면에서 글자가 작게 나오는 오류가 있어서 숫자는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확실히 갤럭시 S 보다는 낮았습니다.

 

2. Antutu Benchmark

RAM

357

CPU 연산 (정수)

511

CPU 연산 (소수점)

125

2D 그래픽

302

3D 그래픽

451

데이터베이스 I/O

230

총점

1976

 

3. Nena Mark 1 : 27.9 fps

 

4. Nena Mark 2 : 22.7 fps

 

5. CF Bench

Native Score

2349

Java Score

822

Overall Score

1432

 

6. Vellamo Bench : 692 점

 

   전반적으로 갤럭시S 보다 약간 아래의 성능입니다. 마치 프로요가 올라간 옵티머스Q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게임머신으로서의 성능을 결정 짓는 3D 성능은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GC800이 성능은 비록 Mali 400에는 못 미치지만, GC800이 이정도 벤치가 나오는 것을 보면 다른 GC800 탑재 기종에 비추어볼 때 펌웨어 때문에 3D 성능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내장 Nand의 여유공간은 6GB 입니다. Memory는 시스템 할당 영역을 제외하고 260MB정도가 남았으며, 부팅 이후로 70MB 정도 남습니다.

 

4. 어플 호환성은 어떠한가?

   RK 계열이 중국계 AP 중에서 어플 호환성만큼은 최고로 좋았던 만큼, 이 분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런처의 경우, ADW Launcher EX, Apex Launcher, Go 런처 EX, Launcher Pro, Nova Luancher, 네무스 런처 모두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이 잘 되고 실행 또한 잘 됩니다.

 

   생산성 도구 역시 Document To Go, Kingsoft Office, Adobe PDF Reader, Office Suite, 사이냅 한글 뷰어, 한컴뷰어 모두 잘 실행됩니다.

 

   브라우저는 Opera Mobile, Dolphin Browser를 실행해본 결과 잘 됩니다. 하지만 AP 자체의 성능탓에 홈페이지 로딩이 느린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략 RK2918 보다 조금 느린 듯 합니다.)

 

  스트리밍 어플은 아프리카와 pooq는 마켓에서 검색이 안 되며, Tving은 폰과 태블릿용 모두 검색이 되나 실행되는 것은 폰용 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3D 게임입니다. EA Games 社 와 Gameloft 社의 게임 모두 검색되지 않으며 Glu Mobile 社의 게임 또한 모두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EA와 Gameloft의 경우 강제로 설치하려고 할 경우 “호환되지 않는 기종입니다.”라거나 “국가코드가 일치하지 않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면서 실행되지 않습니다. Temple Run이 그나마 유명한 3D 게임 중에서 검색이 되었습니다. 이마저도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약간씩 밀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탭 소닉, 오투잼과 같은 게임도 실행되지 않으며, 컴투스나 게임빌에서 출시한 게임 정도 제대로 실행됩니다. 고스톱 과 카이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여러 게임들 정도는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하기 위한 게임 머신으로 쓰긴 부적합할 것 같습니다.

    

 

5. 본 태블릿의 장점인 펌웨어 업그레이드의 용이함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Rockchip 계열답게 본 제품도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쉽습니다. 오히려 Cube 社의 홈페이지 (www.51cube.com) 에서 정식 펌웨어를 받는게 더 어려울 정도입니다 ^^; 태블릿 게시판의 공지로 올라와있는 성야무인님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Rockchip의 경우, 펌웨어를 언팩 프로그램으로 열어서 수정한 다음, 리패키징할 수도 있으므로 시스템 앱을 관리하거나 Build.prop를 수정하기도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및 커스텀 펌웨어 제작과 관련해서는 yohan666 님과 성야무인 님께서 태블릿 게시판에 많은 글을 남겨두셨으니 해당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너무나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스크린

      전반적으로 안 좋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최대 밝기가 낮은 편인지라 책을 읽기에는 눈에 많은 피로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안 좋은 패널에서 보이는 단점인 도트 도드라짐이 너무 심하여서 만화책을 보거나 책을 읽기에 부적합합니다.

 

   게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으로 쓰실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나오는 태블릿들은 사실상 정면에서만 보면 그다지 문제가 될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색재현력이 얼마나 되는지, 난반사 처리가 얼마나 잘 된 액정인지가 중요하겠지요.

 

  Cube 社의 태블릿답게 난반사 처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전에 썼던 다른 태블릿처럼 얼굴이 그대로 비치거나 불빛이 비쳐서 동영상이 안 보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시야각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사진 1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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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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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20120824_001724.jpg     

 

   역시 중국산 태블릿은 IPS가 아니면 시야각을 기대하기 어려운 듯합니다. 상/하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좌/우는 밝은 화면이 아니면 보기 힘들었습니다. 역시 아직까지 399위안 이하의 제품 중에서 스크린 측면에서 합격점을 줄만한 제품들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7.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본 제품은 어떤가?

    Cube 社는 펌웨어를 UI가 쾌적하게 구동되는 것을 중심으로 괜찮게 만들어냅니다. 그 점은 이번 제품에서도 이어지는 듯합니다. 펌웨어의 완성도가 꽤나 높아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제가 전에 테스트 했던 Mintpie P70S 의 경우, 마켓에서 앱을 3개 이상 다운 받게 해놓으면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해지고 급격히 느려져서 홈 화면으로 돌아오는데 한참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본 제품에서는 그런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호환성 문제도 Cube 社의 자체 마켓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비록 모든 어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Antutu Tester 같이 마켓에선 검색이 안 되지만 Cube Market에서는 APK의 형태로 다운로드해서 설치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Need For Speed 나 Dugeon Hunter 같은 유명한 3D 게임들도 보이기에 한 번 시도 해보았으나 역시나 설치는 되고 실행은 안 됩니다.

 

   발열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펌웨어에서 AP의 클럭을 912Mhz로 고정시켜 놓은 것은 상당히 이색적입니다. 정격이 1Ghz로 출시된 RK2906이지만 100Mhz 가량 클럭을 다운시켜놓은 것은 상당히 의외입니다. RK3066도 발열이 잡혀가는 현상황에서 굳이 클럭을 다운시킬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만, 그 결과 발열은 기존의 태블릿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펌웨어 다루는 것이 미숙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ICS를 기본적으로 탑재한 많은 기기의 경우, 자체적으로 일정시간 터치가 없거나 동영상을 재생할 땐 하단의 메뉴바가 사라지면서 화면을 가득 메우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본 기기는 그러한 기능이 없어서 동영상을 볼 때도 항상 하단의 바가 떠 있습니다. 조금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8. 본 제품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점들

   앞서 말한 사항들은 “아쉬운 점”, “약간은 부족한 점”에는 속하지만, 기기 자체의 “결함”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기기는 QC 합격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으면 충전이 안 되는 문제 : 전원을 켠 상태에선 충전기를 꼽으면 몇 초간 인식하고 그 이후로는 인식을 못 해서 충전이 안 됩니다.

 

2) 전원이 갑자기 종료되는 문제 : 완충 상태가 아니면 가끔씩 전원이 갑자기 꺼집니다. 그 이후 켜면 전원이 4% 남았다는 에러 메시지와 함께 다시 전원이 꺼집니다.

 

3)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이 잘 안 된 문제 : Rockchip 계열의 AP가 모두 지니기 있는 문제인 듯 합니다. 100%에서 99%로 줄어드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그 이후로는 빠른 속도로 줄어듭니다.

 

4) 배터리가 40~50% 사이에서 갑자기 14%로 줄어들며 종료되는 문제 : 이 경우 다시 켜면 원래 40%대로 돌아옵니다.

 

 

9. 마무리 지으며...

      중국에는 imp3.net 이라는 포터블 기기 전문 리뷰사이트가 있습니다. mydrivers.com 과 같이 하드웨어 전반을 다루는 곳과는 달리 이곳은 KPUG 처럼 포터블기기에만 집중 합니다. 그곳은 신제품이 출시가 되면 1페이지 가량의 간단한 출시기사를 내고, 제조사에서 강력하게 미는 기종이나 포럼에서 호응이 괜찮은 기종은 10페이지 가량의 심화리뷰를 합니다.

 

    U18GT Elite나 Deluxe는 출시기사 뿐만 아니라 심화리뷰도 있습니다. 하지만 U18GT 일반판은 사진이 달랑 두 개 뿐인 출시기사와 개봉기 뿐 입니다. 게다가 Deluxe 판은 포럼에서 관련 스레드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반판은 활성화된 스레드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Cube 社에서 일반판은 사실상 ‘내다버린 아이’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 리뷰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완충상태가 아니면 뭐만 하려고 하면 꺼져버리고, 태블릿 게시판에도 올렸지만 중간에 전원을 끄지 않으면 충전이 안 되는 문제점이 생겨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도 며칠 걸렸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399위안 이하의 태블릿을 추천해줘야 한다면, 전 이제품은 절대 해주지 않겠습니다. 이상 저를 인내심 대장으로 만들었던 U18GT의 리뷰를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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