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2 오리지날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올려주신, ICS 롬을 가져다 잘 쓰고 있는데 Yes24의 이북 리더기가 먹통이네요. ^^ 사이트 들어가 보면 갤럭시탭을 기준으로 맞춰 놓고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한국 제조사들이 만드는 것중에 범용적인 태블릿은 삼성 캘탭 이외에는 대부분 중국 OEM인듯 해요. 한국 시장에서도 좀더 괜찮은 사후지원을 고려한 태블릿이 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Yes24 네 이넘들 잊지 않겠다. 교보 비스킷에 혹해서 한 번 사볼려고 하다가 생각보다 볼만한 책들이 별로 없어서 지름신을 물리쳤습니다.

  이북을 짬짬이 볼려고 해도, 이거야 원 지원이 제대로 안되니. SKT에서 한 달에 24,000원 내면 아이패드2를(24개월 약정) 준다고 해서 귀가 솔깃한 상태입니다.

 아, 저가 지름신을 물리쳤더니 고가 지름신이 옵니다. 당장,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태블릿이 아니라 노트북인데 말입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