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올하반기까지 추천할만한 5대 타블렛 회사에서 4대 타블렛 회사로 이야기 할겁니다.
2012.08.26 21:24
참 애매합니다.
작년에 글쓸때 추천할만한 중국 5대 타블렛 회사를
Onda, Cube, Yuandao, Teclast, Ramos 이렇게 5대회사로 정했습니다.
올해에는 Ramos의 대삽질로 인해서
Ramos를 뺐고 Onda, Cube, Yuandao, Teclast 이렇게 4대회사로 정했습니다.
현재만 따져보면 중국에서 저가 시장에서 메이저업체라고 불리는 회사들은
Onda, Cube, Yuandao, Teclast, Ainol, Ramos, Ployer, EKEN 이렇게 8개의 회사입니다.
그밑에 ICOO, ITOOS, AMPE(Sanei), ONN, Newsmy, KNC등등등이 많이 있습니다.
메이저업체라고 불리는 회사들의 경우 타블렛 라인업만 상당히 많으며 (아니면 아예 생산량이 많던지)
개중에는 펌웨어 지원을 (개중에는 이라는 단어를 꼭 명심해야 합니다)
잘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다만 분기에 따라서 펌웨어를 안정적으로 뽑을수 없다보니 제 스스로도 괜찮은 회사다라고 규정짓기가 많이 힘듭니다.
더구나 요즘 Onda가 원톱으로 나갈려는지 너무나 다양한 라인업을 아예 뽑아내는 중이라서
원톱과 일곱난장이라는 표현을 쓸수도 있구요. (중국에 한해서입니다. EKEN의 경우는 해외쪽에 워낙 강세라)
따라서 추천할만한 회사다라고 이름붙일수 있는건
여전히 Onda, Cube, Yuandao, Teclast정도 밖에 없을듯 합니다.
물론 Ployer가 Ramos쪽을 대치할만하나 둘다 업치락 뒤치락하는 상황이고
가끔 폭탄도 떨궈주니 그냥 빼고 싶더군요.
Ainol이야 뭐 스펙만으로만 승부하는 회사고
EKEN은 펌웨어 지원은 잘해주고 커펌머들이 워낙 많이 있는 회사긴 헌데
스펙자체가 너무나 딸립니다. -_-~~
(AA13 7인치 기기에 배터리를 2300mAh을 넣는다던지, 10인치기기에 역시 2300mAh 넣는다던지)
하여간 올하반기에도 전반적으로 추천할만한 회사는 4대회사정도로 정합니다.
내년에도 어느 한 물건이 잘 빠져나왔다고 해서 그 회사를 넣는 경우는 없을거고
적어도 펌웨어 지원을 7-8개월정도 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회사를 넣어서 글에 많이 언급할겁니다.
츄위는 이제 완전히 안녕인가 보네요 Chuwi~!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