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넥서스 10의 사진이 유출되었군요.
2012.10.27 03:06
근데 이거 디자인이 상상 이상으로 구리군요 ;;;;;
90년대 삘나네요.
거대 갤럭시인가...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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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0.27 03:33
제 경우 아이패드2와 갤럭시노트 10.1을 쓰고 있습니다. 무게의 경우는 제원상으로 갤노트가 5g 가벼우나 이런 것을 실 체감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다만 악세사리를 사용하면 달라지는데 공식 악세사리들만(스마트커버와 북커버) 사용하면 차이가 없지만 아이패드2의 경우 후면부 보호를 위해 쉘커버 류를 더할 때 조금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크기의 경우는 위아래냐 좌우냐의 차이일 뿐 전반적으로는 같습니다. PDF의 경우 논문은 볼 일이 없어 모르겠고 서적이나 레퍼런스 문서의 PDF는 10.1인치 와이드 쪽이 더 잘 맞으나 업무 문서의 PDF 출력본(PPT가 주겠지요)은 아이패드2쪽이 잘 맞습니다. 다만 둘 모두 쓰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동영상은 보지를 않으니 모르겠습니다;;;결론적으로 굳이 팔 힘이 10.1인치 와이드라서 더 있어야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나(오히려 가벼우니까요) 휴대 하기에 부담 되기는 둘 다 매한가지더군요. -
저도 아이패드 2를 가지고 있긴 허나 쓰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셨듯 9.7이나 10.1이나 무게로 따지면 매한가지라서 전 싫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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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0.27 04:15
맞는 말씀이십니다. 휴대하기에는 제 경우 7인치가 한계더군요. 그나마도 점점 휴대하는 회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아예 하나 가져다 놓고 쓰는게 어떤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Sanei N10 듀얼이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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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 준비할 Sanei N10의 경우 아무리 좋은 타블렛이라 하더라도 제가 소유할일은 없을겁니다.
스펙자체는 끌리고 마음에 들기는 허나 그렇다고 해서 실사용한다라는 의미라면 제가 사용을 안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매각쪽으로 가닥을 잡고는 있긴 헌데 그렇다고 해서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는 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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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0.27 12:38
흐... 기다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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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뉴아이패드도 해상도 좋고 다 좋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휴대는 한번도 해 볼 생각 안하고 있네요.
저처럼 출/퇴근을 위한 용도로는 8인치가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마 휴대폰이 5인치화 되는 바람에....사용빈도가
줄고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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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패드
10.27 12:21
적어도 디자인으로 고소는 안당하겠네요.
내용없이 보면 HTC 휴대폰이라고 해도 믿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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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10.28 09:14
디자인이 별로긴하네요!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겠죠
3개월전에 나온 프로토타입 디자인하고 거의 엇비슷하게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10.1인치 16대9를 시장성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유는 동영상보기에는 좋으나 2단 문서 보기엔 정말 꽝이라는것과
(물론 1단 문서보기에는 나쁘지는 않지만요.)
무겁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만 가지고 놀던지 아니면 팔힘이 쎄던지 이런 조건만 아니라면 10.1인치급은
제 경우에는 대부분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