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KIRD사이트만 열람하면 인간군상이 보이네요...
2013.07.04 22:48
개인적으로 한국의 타블렛 업체에서
나오는 타블렛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도 웬만큼 자세한 사항도 알고
직접 가서 금형이나 그쪽 판매자의 태도 그리고
기본지식정도는 대강 알고 있으니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힘든지도 뻔히 보입니다.
더구나 웬만한 타블렛 회사의 경우
이공계 출신이 아닌 대체로 유통쪽에 종사하거나
아니면 중국에서 오파쪽을 하시다가 이쪽으로 넘어오신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수고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나름대로 입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단순히 x86기반의 노트북정도로 생각하시고
유통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편입니다.
사실 x86정도의 노트북이라면 OS를 생각하지 않고 하드쪽만
문제가 없다면 국내에 유통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근데 타블렛은 이게 아니고 하드와 소프트쪽을 둘다
맡아야 되니 일은 일대로 하면서 소득은 상당히 적은 분야중에 하나니까요.
이런 저런 잡설은 그만하고 KIRD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꽤 문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KIRD의 마켓팅이나 총 책임자의 이상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 할건 없습니다.
그건 어차피 팔기위한 방향이니까요.
다만 소비자에게 중요한건 환불정책이고 자시고가 아니라
돈을 받았다면 그게 계약이 되고 계약을 이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즉 물건을 팔기로 했으면 그대로 팔면 되는거지 이런저런
변명을 남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전파인증 관련때문에 늦어질수도 있고 선적문제 때문에 늦어질수도 있고
QC를 못해서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들 돈을 준사람의 신뢰을 무너뜨리고 환불을 한다는 것 자체는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대강 짐작이 가긴 합니다.
전파인증의 관해서는 테스트 샘플자체에 유격이 생겨서
제대로 되지 않을수도 있고
생산을 하라고 하는 공장자체에서 부품단가를 맞추기 위해
시간이 2-3주가량 소모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걸 수정하는데 있어서 마땅한 아이디어 없이
그냥 금형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금형 부분에 관해서는 전도물질에 대한 기본지식만 있다고 하면
굳이 금형을 바꾸지 않아도 50센트 아래로 처리해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전지식자체가 없이 공장에 끌려다니게 되면
이거 수정해하고 어 문제가 있는데 너희들이 고쳐줘
하면 시간이 한없이 소모되게 됩니다.
결국 한달이 걸릴껄 2-3개월정도 일이 늘어지게 되고
그러면 인건비는 인건비 대로 나가고
인증은 느리게 받고
이렇게 되면 트랜드 자체도 벗어나게 되며
가격은 늘어진 인증비용및 인건비를 포함하게 되서
돈은 돈대로 나가게 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KIRD의 시나리오는 이정도겠지만
여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이나 예판주문했던 사람들의
경우 이익이 안나거나 원하는 물건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생겨니
답답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또한 해당직원들의 경우
어느정도 이익이 나야 월급을 받을텐데
이게 아니니 이도저도 아닌상태가 되니까
폭발하는 사람에서 이해하고 살리자라는 사람도 나옵니다.
거기에 이걸 기회로 시체팔이하는 사람도 생길테니까요.
즉 KIRD라는 이름이 악명이지만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 그쪽 대표가 인지도를 쌓기위해서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했으니
설령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런 모양의 타블렛하고
뇌리에 각인되기 하니
KIRD라는 이름을 인수해도 지금까지의 이미지만 불식하면
시장에 인지도가 있으니
제품을 수요에 맞춰 팔면
팔리게 되니까요...
또한 위에 이야기 했듯이 투자자들의 경우
정말 답답할 겁니다.
물건은 팔리지 않는데 허상이지만 인지도는 있고
이 인지도를 통해 팔면 팔리기는 할테니
믿고 기다릴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겁니다.
즉 투자를 하지 않고 싶어도 더 이상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되는 구조가 되버렸습니다.
아무튼 KIRD의 경우 타블렛에 대해서는
한국에 유통하는 업체와 다를바 없다라고 봅니다만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의 경우 단순히 아 이거라고 할정도의
문제자체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KIRD가 3/4분기에 만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면 좋겠지만
기획하는 물건자체가 모든사람들이 다 구입하겠다라는
개념하고는 멀리기 더욱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오는 타블렛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도 웬만큼 자세한 사항도 알고
직접 가서 금형이나 그쪽 판매자의 태도 그리고
기본지식정도는 대강 알고 있으니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힘든지도 뻔히 보입니다.
더구나 웬만한 타블렛 회사의 경우
이공계 출신이 아닌 대체로 유통쪽에 종사하거나
아니면 중국에서 오파쪽을 하시다가 이쪽으로 넘어오신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수고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나름대로 입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단순히 x86기반의 노트북정도로 생각하시고
유통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편입니다.
사실 x86정도의 노트북이라면 OS를 생각하지 않고 하드쪽만
문제가 없다면 국내에 유통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근데 타블렛은 이게 아니고 하드와 소프트쪽을 둘다
맡아야 되니 일은 일대로 하면서 소득은 상당히 적은 분야중에 하나니까요.
이런 저런 잡설은 그만하고 KIRD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꽤 문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KIRD의 마켓팅이나 총 책임자의 이상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 할건 없습니다.
그건 어차피 팔기위한 방향이니까요.
다만 소비자에게 중요한건 환불정책이고 자시고가 아니라
돈을 받았다면 그게 계약이 되고 계약을 이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즉 물건을 팔기로 했으면 그대로 팔면 되는거지 이런저런
변명을 남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전파인증 관련때문에 늦어질수도 있고 선적문제 때문에 늦어질수도 있고
QC를 못해서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들 돈을 준사람의 신뢰을 무너뜨리고 환불을 한다는 것 자체는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대강 짐작이 가긴 합니다.
전파인증의 관해서는 테스트 샘플자체에 유격이 생겨서
제대로 되지 않을수도 있고
생산을 하라고 하는 공장자체에서 부품단가를 맞추기 위해
시간이 2-3주가량 소모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걸 수정하는데 있어서 마땅한 아이디어 없이
그냥 금형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금형 부분에 관해서는 전도물질에 대한 기본지식만 있다고 하면
굳이 금형을 바꾸지 않아도 50센트 아래로 처리해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전지식자체가 없이 공장에 끌려다니게 되면
이거 수정해하고 어 문제가 있는데 너희들이 고쳐줘
하면 시간이 한없이 소모되게 됩니다.
결국 한달이 걸릴껄 2-3개월정도 일이 늘어지게 되고
그러면 인건비는 인건비 대로 나가고
인증은 느리게 받고
이렇게 되면 트랜드 자체도 벗어나게 되며
가격은 늘어진 인증비용및 인건비를 포함하게 되서
돈은 돈대로 나가게 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KIRD의 시나리오는 이정도겠지만
여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이나 예판주문했던 사람들의
경우 이익이 안나거나 원하는 물건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생겨니
답답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또한 해당직원들의 경우
어느정도 이익이 나야 월급을 받을텐데
이게 아니니 이도저도 아닌상태가 되니까
폭발하는 사람에서 이해하고 살리자라는 사람도 나옵니다.
거기에 이걸 기회로 시체팔이하는 사람도 생길테니까요.
즉 KIRD라는 이름이 악명이지만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 그쪽 대표가 인지도를 쌓기위해서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했으니
설령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런 모양의 타블렛하고
뇌리에 각인되기 하니
KIRD라는 이름을 인수해도 지금까지의 이미지만 불식하면
시장에 인지도가 있으니
제품을 수요에 맞춰 팔면
팔리게 되니까요...
또한 위에 이야기 했듯이 투자자들의 경우
정말 답답할 겁니다.
물건은 팔리지 않는데 허상이지만 인지도는 있고
이 인지도를 통해 팔면 팔리기는 할테니
믿고 기다릴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겁니다.
즉 투자를 하지 않고 싶어도 더 이상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되는 구조가 되버렸습니다.
아무튼 KIRD의 경우 타블렛에 대해서는
한국에 유통하는 업체와 다를바 없다라고 봅니다만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의 경우 단순히 아 이거라고 할정도의
문제자체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KIRD가 3/4분기에 만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면 좋겠지만
기획하는 물건자체가 모든사람들이 다 구입하겠다라는
개념하고는 멀리기 더욱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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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그곳.....kird오렛만에 들어보는군요 초창기 열정이 좋어보여 이리저리 하다 사장님과 임직원들과도 친목이 있엇지만 물건이 나올때마다 터지는 예판사건 투자 관련 사건등으로 등을 돌린 회사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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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05 06:55
아직까지 예판 및 공급 지연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모양이군요. 답이 없는 회사..... -
피버란
07.05 11:39
간혹 그 사이트 들어가보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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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07.05 12:37
거기 물건은 사람들이 일단 손에 받는게 목적인가 보더군여... 무슨 특별한 수준의 제품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