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 Project선택시안에 대한 건 상당히 의외네요. ^^;
2014.07.23 09:43
개인적으로는
1이나 2안에서 경쟁구도가 생길것으로 예상했고
3안의 경우 장난감같이 생겨서 약간 주제했는데
사람들마다 보는눈이 많이 틀린가 봅니다. ^^;
어찌되었던 아직 저도 샘플의 사진만 받은 상황이라
샘플을 받은 다음에 아세톤으로 박박박 로고 및 해당회사 정보 지우고
회사쪽에다가 디자인에 최소한의 변형이 가능한지에 대한걸 지속적으로 요청해 봐야겠습니다.
색상이나 로고 부분 그리고 버튼재질부분에 대한것 역시
생각해 봐야하니까요.
로고부분은 이미 STUFP관련해서 경진대회까지 하면서 많은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것들이
있으니 이걸 가지고 쓸겁니다.
(움짤로 되있어요 크크크~)
그나저나 STUFP웹페이지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네요.
덧글: 아 그리고 샘플완전히 확보되고 제안서 올리면 그주에 관련해서 설명회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몇몇들어갈 장소를 마련해야 할까요?? 고민이네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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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7.23 11:20
저도 3번에 마음이..그러나 실물을 보면 다를 수도 있겠죠. 이제 케이스도 나오고 이제 PCB와 SW만 해결되면 되는 건가요..?
청산유수처럼 잘 흘러가는 것 같지만...엄청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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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뇨... 운영위원회와 기타 행정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이 되어 합니다. 그외 비밀보장각서도 각 운영위원이 되시는 분들과 맺어야 하고 테스트 방법에 대한 가이드도 드려야 합니다 그런 다음 펌웨어에 대한 공개역시 해야 하는데 초기 시안에 대한 샘플 후 최종 시안에 대한 테스트도 해야 되니까요. ^^; 그 테스트가 끝나고 중국가서 계약 맺어야 하고 생산 들어갈때 저외에 시간 남으시는 분이 2박3일정도 중국에서 하드웨어 관련 조립에 대한 지휘도 해야하며 최종생산이 끝난 다음 중국쪽에서 가서 다시 검수후에 가져와서 펀드 투입하시 분들에게 들어가면 그때서야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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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seong
07.23 11:32
저도 개인적으로 3번이 더 끌렸네요..항상 수고 많으시네요^^ -
종다리
07.23 14:04
3번은 의외로 마감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보이긴하죠... 마감의 깔끔함을 고려 했을땐 1번 시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생긴게 전자 앨범같다고 하시니... 어쩔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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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소프
07.23 19:03
그동안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던 사람인데 아무래도 3번은 사진상으로 얇고 딱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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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신 성야무인님이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 얘기도 적어주셨으면 판단에 도움이 됐겠지요.
음, 아니면 사진 찍는 솜씨가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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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시안 2만 대충 봤을뿐 (시안2도 회사마다 두께랑 스피커 그릴이 조금 틀려서) 시안 1과 3은 사진만 봤고 시안 2중에서도 사진만 본 모델이 있습니다. T_T~~
실시간 중계해주시나요??
이미지로 보는것 하고 실물로보는건 많이 다르니 실물놓고 비교해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