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해가 갈수록 가까와지는군요

2010.03.01 21:08

영진 조회:1278 추천:3

 

어여쁜 조국의 별들이시여, 찬란한 별들이시여
짙은 땅거미헤치고 당신은 어찌 그리도 밝게 빛나고 계십니까
밤 야영중의 모닥불 위에서
당신은 얼마나 많은 것들 사랑스러이 비춰 왔습니까
해가 갈수록 당신은 애틋하고 가까와집니다.
나의 새로운 조국의 별들이시여,

 

길위에 흙먼지 피어올랐고 정원에는 비가 내렸으나
다시금 당신은 저와 함께 별빛아래서 같이 걷습니다.
평원은 경계도 끝도 없이 멀리로 달려가고,
밝은 번개 때려서 우리들 앞길 밝혀주시는군요,
어두운 밤에도 당신은 멀리 반짝입니다.
찬란한 나의 조국의 별이시여...

 

강의 물결 위에서건 높은 산정상의 눈위에서도
당신은 우리 용사들의 군모위에서
당신은 한결같이 번뜩이는 광채 발하고 있습니다.
건설역군들의 가슴위에서나
영웅들의 심장 위에서도
평화롭고 정의로이 말입니다-

모든 인간의 기쁨 위해

세상위에서 타고 계신
나의 조국의 찬란한 별들이시여,
...
나의 조국의 사랑스러운 별들이시여...

 

krasnaya_zvezda.jpg

 두나옙스키-슐리젠꼬

1954, 소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539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124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518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7074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4] 아람이아빠 03.06 51
29842 저도 개자랑 [9] file 바보준용군 03.03 81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89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181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165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205
29837 자동차 가격이 사악하군요. [6] 해색주 02.15 176
29836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7] 해색주 02.08 240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287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14] 왕초보 01.27 319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281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351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258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243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239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279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220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238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212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302

오늘:
6,706
어제:
20,062
전체:
19,8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