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최대(적정) 해상도 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DVI, DSUB를 각각 지원하는 KVM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특정업체 지명하면 좀 그렇지만 ATEN 가면 선택을 도와주는 도우미가 웹으로 동작합니다. 제법 잘 맞아요.

암것도 안사고 vnc를 사용하셔도 될듯도 합니다. 또는 키보드 마우스는 별도로 쓰고, 모니터에 dvi와 dsub으로 연결해두고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조금 조심하셔야 합니다. 엉뚱한 화면에서 몽땅 지우기.. 뭐 이런거 하시면 꽝.

ATEN CS22U같은걸 쓰면 되기는 하는데(2만원 미만), D-Sub라 화질 손실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합니다. DVI와 D-Sub 겸용은 찾기도 어렵고 있다고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 나오는 만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봇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VNC(이 경우 TSC(RDT)가 되겠습니다만)로 넷북을 원격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용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고전 프로그램인 synergy 같은 것도 좋긴 하겠네요.....

MS에서 누가 만든 이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http://jwmx.tistory.com/2365

ATEN 물건이 양쪽 다 D-SUB는 여러 조합에 부품 재고가 남아도는지 사용되는 케이블 부품 장바구니에 담은 정도의 가격으로 있구요.(예전 사용경험상 오류는 좀 있었지만 케이블의 질 자체는 두껍지 않으면서도 화질, 음질 다 묻지마 케이블들보다는 양호했습니다.) 스위칭 기능에 오류가 있었고 쉽게 교환받긴 했구요. 요즘같이 저렴해지기 한참 전에 D-Sub버전을 썼는데 케이블 정리만으로 본전은 뽑은 것 같습니다. 스위치 한번 누르거나 핫키 설정해서 넘어가는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헌데 저는 마지막 CRT모니터에 붙인 거였고 DVI 조합이란 점이 걸리네요.

DVI 버전이 문젠데 거의 12-13만원대입니다.-o-;;; 한쪽은 젠더도 덤으로 장만하셔야 하구요 .수요가 줄어서 그런가...DVI아마존에 88.5불 짜리가 있긴한데 불량 교환 시 좀 부담이 되는 것 같구요.

ATEN에서 딸깍 누르는 버튼스위치를 빼고 핫키로만 쓰는 Hybrid 딱지를 붙인 중가 라인이 있는데 DVI가 품절인거 같아요.

조언 고맙습니다. 꼭 dvi로 연결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데스크탑이 좀 불안정해서 부품 등을 교환해가며 테스트할 필요가 있는데, 그 동안에도 워드작업은 해야 하는지라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고로 소프트웨어는 안 되고, 아텐으로 낙착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