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런던&존 업턴 지음

사진(Photography)

사진학과 1학년때 제일 먼저 배우는 교재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학과 다녔던 동생이 이 책 추천해 주더군요.

판형이 큰 상태에서 조리개를 과도하게 개방할 경우, 현실과 다른 사진이 아니라,눈이 보는 것과 심도가 다른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단거리가 아닌 원거리를 찍을 경우 이러한 심도의 차이는 줄어들게 됩니다. 단거리에서 과장된 심도표현을 하고자 하지 않으실 경우 그냥 일반 똑딱이 카메라로 찍으시거나 조리개를 조이신 후 ISO값을 올리시고 삼각대를 쓰시거나 보조광원을 동원하셔야 합니다.

저는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브라이언 피터슨, 청어람 출판사, 2005)을 추천합니다.

서적은 아니고 간단히 볼만한 영상입니다 핼로우 dslr 이라고 간단한 기본지식에는 좋아요

사진은 그저 많이 찍고... 잘 찍은 사진을 따라 찍고... 경치 좋은 곳에서 찍고... 예쁜 사람을 모델로 찍고....

그렇게 카메라가 손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내공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어느날 문득 사진이 밋밋하다 느껴지면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해 보게 되고요. ^^;;;

사진을 공부하기엔 바바라 런던의 사진 교제가 좋을 듯 해요.

전 구입해 놓고 처음 몇 페이지만 보고 그대로네요. ^^;;;

기본서는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 강의이구요.

그 후 노출에 보신다면 존시스템에 관한 책을 더 보시면 됩니만 바바라런던 책에도 소개는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로 오면서 고민없이 먼저 찍고 보기 때문에 그 만큼 노출, 구도, 피사체에 대한 관찰 및 소통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참 망설였는데, 역시나 대학시절 필카로 다져진 어설픈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필카부터 시작하라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전 slr클럽 강좌 게시판을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잘 찍은 사진 한장'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입문서로는 딱이고 사진을 즐기는 방법을 어렴풋이 나마 아실수 있을겁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전부 구매해서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