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취업 했습니다.
2012.05.24 23:39
3월 공장 관두고
근 3개월 만에 어떻게 자리를 찾아 간거 같습니다.
다행이 이번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제가 배운 직업 훈련 내용에 맞는 곳 인듯합니다.
직업훈련원을 졸업한지 어언 4개월이 지났다보니
오늘 기계 조작을 하는데... 까마득 하더군요
역시 실전은 연습과 다릅니다.
다들 바쁜데 멍 하니 지켜봐야 하는 초보자 이다보니
마음이 씁쓸하면서도 두근 두근 합니다.
이로서 당당히 상당히 늦었지만 88만원 세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현 상황이 그냥 88만원 세대로 살게 놔 두지 않는 상황이다보니
어떻게 아둥바둥 무언가를 더해야 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아무튼 올해 세운 계획에서 상당히 늦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제서야 뭔가 맘 편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KPUG 회원분들도 1년계획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
중간 점검 하시고
부디 연말 다들 좋은 결과 맞이 하시길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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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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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24 23:45
좋은일이 많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
hyperaesthetic
05.24 23:49
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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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류겐
05.25 01:29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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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Mongster님께 일본어 좀 배워야 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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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맘에 안 맞는 직장이어도 최소 몇달은 버티세요. 길이 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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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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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
05.25 10:57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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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5 14:49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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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
kpug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일 많을 겁니다.
로켓단님// 부산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르칠 주제도 실력도 못될듯 합니다. ^^;;
은근히 로켓단님도 실력 좋으신걸로 아는데...
전 요즘 많이 안 써서 깜깜 하더군요...
하얀강아지님// 이번 직장 딱 제가 훈련원 에서 배웠던 그거인 데다가 맘에 들어서 최대한 버텨 볼 생각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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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ter님 블로그에 가봤는데... 맛집기행을 아주 맛갈나게 쓰셨더군요^^
시간나시면 직접 맛집 소개 받고 싶습니다^^;; 같이 맛나는거 먹으러 가요~~
힘내세요.